TUI/디자인
TUI(터미널 UI) 디자인 워크플로와 레퍼런스 탐색
왜 중요한가
AlexAI가 만들고 있는 TUI를 두고 비전 모델로 캡처해 넘기는 디자인 워크플로가 편하다는 답이 오갔고, 깃허브 레퍼런스와 해킹풍 스타일 탐색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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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44분, AlexAI/opencrab.sh가 사진을 올리며 "결국 UX는 이게 최선인가"라고 자문했다.
- 자신이 만들고 있는 TUI(터미널 UI)에 대해 "호스팅 UI보다는 손이 덜가고 CLI 보다는 손이 더가고 MCP 에 비하면 많이 빡시고 ㅋㅋㅋ"라며 애매한 위치를 짚었고, "TUI만들어 쓰시는 분 계신가요?"라고 물었다.
- 이름을 "킹크랩"으로 정하려다 빙구 / 건설업이 영어 표기로 "gbsb"(게발세발)를 제안했지만 AlexAI가 "안돼 돌아가"라며 장난스럽게 거절하는 짧은 만담도 있었다.
- 마네도 "저도 손보는 중"이라며 비슷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AlexAI가 "TUI UX는 저런 방식이 최선인가요?"라고 다시 묻자 마네는 "최선의 의미는 잘모르겠으나 자기한테 필요한 기능만 잘보면 되죠"라고 답하며, 자신은 "에이전트랑 스킬, 토큰 소비가 어디서 많이 나오나"를 보는 용도로 쓴다고 밝혔다.
- 쫀쿠는 "전 orca로 충분"이라고 짧게 거들었다.
논의는 디자인 수정 워크플로로 옮겨갔다. AlexAI는 "웹 UI는 피그마에서 하거나 캔바에서 하면 아주 편리한데 TUI는 디자인 수정을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해서요"라고 물었고, 쫀쿠는 "네그냥 비전모델로 캡쳐해서 넘기는게 편하죠"라고 답했다.
AlexAI는 화면을 캡처해 비전 모델에 넘기는 자신의 작업 방식을 두고 "일하는 느낌이 들어서 현타와서.. 바이브 코딩인데 왜 일하는 느낌이???"라며 웃었다. 쫀쿠는 "도스에서 ui로 넘어온 이유가 다 있죠, 사람은 시각적인 존재라"라며 UI 역사적 맥락을 짚었다.
AlexAI는 잠깐 "TUI전용 디자인 툴을 만들어 볼까"라는 생각을 했다가 "너무 니치하겠군" 해서 접었다고 밝혔다. 대화는 레퍼런스 탐색으로 이어졌다.
마네가 "Tui 사람들이 만든거 깃허브에서 찾을수 있긴 해요"라고 하자 AlexAI가 "TUI 디자인 수정 툴이있어요?"라고 물었고, 마네는 "툴은 아니고 자기가 만든 거 공유한 건데 디자인은 복불복"이라고 정정했다. AlexAI는 참고 저장소로 https://github.com/jalonsogo/tui-studio 를 공유하며 "좀 오래되긴 했는데"라고 덧붙였다.
Comad.J가 합류해 "TUI 디자인들 좀 찾아봤는데 다 맘에 안드는데", "근데 TUI라는 특성 자체가 가지는 디자인적 한계도 있는 것 같아서 애매하네요"라며 회의적인 의견을 냈다. 마네는 "이쁜것도 있어요 잘찾으셔야함"이라며 반박했고, 영화 해킹 스타일로 꾸민 TUI 사례를 봤다며(링크는 까먹었다고) 소개했다.
AlexAI는 캡처 사진들을 연달아 공유하며 "간만에 재밌어요 이게 직관성이 너무 좋으니까", "지금 게들이 왔다리 갔다리 하게 해놨고 클릭과 드래그 드롭도 되네요"라며 자신의 진행 상황(게 캐릭터 애니메이션, 드래그앤드롭)을 자랑했다. 마네는 이 화면을 보고 "메트릭스네ㅋㅋ"라고 반응했다.
대화 막판 마네는 "섹션끼리 대화 가능한 tui도 있어요", "지휘 하나로 옆에 서브켜서 작업하는거 직관적으로 보는 것도 있음"이라며 멀티 에이전트 UX 사례를 언급했고, AlexAI는 "디자인이 생각보다 화려한게 많아서 눈돌아가고 있어요"라며 "일단 내스타일 대로 하고 필요한 것만 받아들여야지"라고 정리했다. 마네는 "깃허브 래포 20개 쌓여 있는데 적용할 시간이 없음 ㅜㅜ"라며 대화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