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리포트 · 2026-06-10

[커리어해커] AI 네이티브 클럽

'미토스가 fable5란 이름으로 출시됐다'는 소식에 토큰 소진 충격담('30분만에 다 씀, 2배가 아니라 7-8배')과 모델 갈아타기 피로감, 회사 토큰 지원 부러움이 교차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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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시

Fable 5 출시 반응 — "2배가 아니라 7-8배 같은데"

왜 중요한가

angd님은 평소처럼 일했는데 토큰을 30분만에 다 썼다고 했고, Ai 가즈아님은 컨덕터로 fable high 3개를 돌리자 10분만에 35%가 녹았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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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28분 오복아빠님이 '미토스가 fable5란 이름으로 출시됐네요.

  • opus보다 2배 비싸고 6.22일 이후엔 API로만 쓸 수 있다고 하네요'라며 소식을 전했고, '커리어해커님 회사(meta)에선 이런 모델 들어오면 맘껏 쓸 수 있도록 지원되겠죠?'라는 부러움을 곁들였다.
  • 예민한 팬더주니어님은 앤트로픽 라이브 방송 링크를 공유하며 '할 일이 더 많아지기만 한다.
  • 가랑이 남아나질 않네요'라고 한탄했다.
  • 토큰 충격담이 이어졌다.
  • angd/반도체sw님은 '평상시랑 똑같이 일하는데 토큰 30분만에 다 썼다.

2배가 아니라 한 7-8배 더 소모되는 것 같다'고 했고, Ai 가즈아님은 '컨덕터(git worktree 기반)로 fable high 3개 동시에 돌리니 10분만에 35% 토큰이 녹았다. 팀플랜 쓰는데 medium 쓰든지 4.8 써야 할 것 같다'고 보고했다.

angd님은 '5시간 세션 초기화되고 opus로 바꿨는데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고 있었는지 5분만에 30% 빨려서 다 껐다'는 후일담도 남겼다. 야근하는 춘식이님은 'fable 5 개인 개발용으로는 토큰 감당이 안 될 것 같아 그냥 4.8로 돌아왔다'고 했다.

한편 렉스/PM님은 스레드 글을 공유하며 '이런 거 보니까 소모할 만한 것 같긴 하다'며 성능 쪽 기대를 보였고, 티끌모아/기획자님은 'Fable 5로 웹리서치 기능 개발 중인데 제안 걸려버렸다'며 세이프가드 차단을 겪었다. 커리어해커알렉스님은 '미토스/fable 5 저도 오늘 써보고 후기 알려드리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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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용 현실

토큰 지원 격차 — "이직 최우선 고려사항은 AI 지원"

왜 중요한가

회사 지원파와 내돈내산파가 갈렸고, 렉스님은 '이직할 때 최우선 고려사항 - 클로드 코드, 코덱스 얼마까지 지원해주는지'라는 시대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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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춘식이님이 '클로드코드에 집중하려 했는데 API 과금은 개인 사용자에겐 점점 버거운 요금정책'이라며 '다른 일반 한국 기업에서는 토큰 지원받고 계시냐'고 물었다.

  • angd님은 '회사에서 지원해준다', 축하하는 죠르디/금융권비개발자님과 축하하는 라이언님은 '내돈내산'이라고 답해 격차가 드러났다.
  • 야근하는 춘식이님은 회사 지원 클로드에 카카오에서 뿌린 혜택으로 코덱스를 쓰는데 '기간 다 지나면 코덱스 결제할 생각에 맘이 아프다.
  • 90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쓰다가 역체감 느낄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했다.
  • 정택수님도 '카카오도 한 달 남았다'며 한숨지었다.
  • 야근하는 춘식이님의 '이제 에이전트 없는 시절로 못 돌아가요.

사이버 친구비가 많이 비싸도 선택지가 없어졌습니다'라는 말이 공감을 얻었고, 렉스님은 '이직할 때 최우선 고려사항 - 클로드 코드, 코덱스 얼마까지 지원해주는지'라고 정리했다. 구체적 계산도 나왔다.

'2개 전부 구독제 제일 높은 모델로 지원받는다고 가정하면 달에 400달러, 60만원, 1년이면 720만원'(야근하는 춘식이님). 그걸 내돈내산 중인 죠르디님은 '갑자기 쓰라리네요'라고 했다.

양봉킹님은 '공공기관에서도 많이 활용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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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활용 고민

모델 갈아타기 피로감 — "하나만 판다" vs "좋은 게 나왔는데"

왜 중요한가

흐물한 어피치님의 'UI도 인터페이스도 계속 바뀌고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호소에, angd님은 '대세 따라가려면 따라가기만 하다가 끝난다'며 클로드 한 우물론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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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물한 어피치님이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 '클로드 코덱스 요즘엔 헤르메스가 대세라는데 계속 UI도 바뀌고 인터페이스도 바뀌고 뭘 써야 될지 모르겠다.
  • 안티그래비티에서 클로드 확장프로그램으로 쓸 때가 속 편하고 좋았는데, 헤르메스 좋다고 해서 web ui 불러다 해보는데 터미널 ui도 불편하고 정신이 없다.
  • 다른 분들은 이 흐름을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가요.' angd님의 답이 명쾌했다.
  • '하나만 씁니다.
  • 저는 클로드만 쓰는데 이거 활용에 시간 쓰기만 해도 모자라요.

대세 따라가려면 따라가기만 하다가 끝나요. 지금 fable 5 나와서 이게 또 좋다고 할 텐데.' 클로드 중심으로 시스템을 구축해놓으면 모델 업그레이드 때마다 전용 시스템과 구독을 갈아엎어야 하는 비용도 크다는 논리였다.

축하하는 라이언님도 '매번 흔들리는 건 사실이지만 나중에 넘어간다 생각하고 일단 클로드 한 우물만'이라고 동조했고, angd님은 '코덱스 이도류 하면 되는데 저도 귀찮아서 그냥 클로드만'이라고 인정했다. 흐물한 어피치님은 '맞는 말씀인데 좋은 거 나왔는데 안 쓰는 것도 어렵다'며 갈팡질팡했고, 축하하는 라이언님의 '점점 더 빠르게 새로운 게 나올 테니'라는 체념 섞인 위로가 마무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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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책 논쟁

전국민 무료 AI 정책 검증

왜 중요한가

'7월부터 전국민 무료 사용'이라는 발언의 출처를 추적한 결과, 해외 AI 비용 지원이 아니라 국내 모델 2년 무료 개방 후 유료 전환 계획으로 정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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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는 어피치님이 '정부 정책대로라면 올해 하반기 7월부터 전국민 무료사용 지원한다는데 AI 에이전트 토큰 사용비도 지원되는지 모르겠다'고 묻자 검증이 시작됐다.

  • 축하하는 라이언님이 '처음 들어본다'며 출처를 물었고, 렉스님이 기사를 찾아 공유하며'모두의 AI 프로젝트면 그냥 한국형 챗봇을 말하는 것 같다'고 짚었다.
  • 슥슥/개발님도 'K-AI 관련해서 2028년 전국민 무료 사용 이야기였던 것 아니냐'고 보탰다.
  • 렉스님의 정리가 명확했다.
  • '클로드 코드 맥스를 전국민 지원해주면 사실상 매달 지원금을 뿌리는 거라 말이 안 되고, 한국형 챗봇이라고 하면 진짜 GPT나 제미나이급이 돼야 쓸만하다.' 축하하는 라이언님은 '말씀하신 게 모두의 AI면 지금 AI 절대 못 따라간다.
  • 편의를 위한 AI로 포장된 자동응답기능 정도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움찔/개발잡부님이 가장 구체적으로 정리했다. '해외 AI 사용 비용을 대주는 게 아니라 국내 모델을 공짜로 2년 오픈해주고 데이터 모아서 학습시킨 후 유료 전환되는 계획으로 알고 있다.

이것도 에이전트가 아니라 웹 챗봇 형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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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록

알렉스 강의 수강생 문의

찬호박님이 CH02 론칭보고서 예제 파일 위치를 물었고, 우성인님은 '클로드 코워크 보안 위험이 불안하다'고 했다. 알렉스님은 '대기업들도 다 쓰고 있고 많은 테스트와 검수가 들어간다.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다'고 답했다.

알바비로 강의 구매

꿈나무/학생님이 '오늘 알바비 들어와서 드디어 알렉스님 강의 구매했습니다'라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기존 강의 활용법 문의

엉엉 우는 어피치님이 신규·기존 강의를 함께 수강 신청했는데 예전 촬영분을 현 시점에서 어떤 관점으로 봐야 할지 문의했다.

제외한 잡담

출시 소식 단순 리액션, 토큰 소멸 한탄 반복,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