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리포트 · 2026-07-05

[실밸개발자] 바이브코딩 클럽

재배포된 페이블이 '오푸스 4.95 택갈이'처럼 역량이 떨어졌다는 논쟁과 '지금이 가장 싸다'는 구독 전략으로 오전을 열고, 오후엔 허리디스크·자녀 AI 교육 같은 생활 주제와 오카네·다시시작한 개발자의 EDINET 일본 공시 크롤링 실전 문답으로 이어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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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깊이 읽기

1

데이터 수집/공시

EDINET 일본 공시 데이터 긁어오기 실전 문답

왜 중요한가

오카네의 EDINET 크롤링 실패를 두고 다시시작한 개발자가 코덱스로 도요타 공시 PDF를 직접 받아 보이며 파이썬·코랩 우회를 제안, 오카네는 결국 허용 사이트 추가로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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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金を撒くライアン(오카네)이 'claude.ai에서 EDINET(일본 dart, 상장회사 공시자료)을 가져오는 스킬을 만들고 싶은데 API를 취득했는데도 클로드가 못 긁어온다'며 도움을 청했다.

  • 회사에서 클로드코드나 앱을 못 써서 스킬에 이것저것 박아넣어 claude.ai에서 돌리는 '온몸비틀기' 중이고, 리서치 근거를 확실히 하려는 목적이라 했다.
  • 다시시작한 개발자는 캐나다 공시는 API 접근에도 돈을 요구하고 한국은 그냥 주는데 '주주 보라고 공개된 공시로 장사한다'고 서양 마인드를 꼬집었다.
  • 하품하는 죠르디는 '구글 코랩에서 파이썬 코드를 클코한테 써달라 하고 API 키만 복붙해 돌려보라, 토큰 측면에서 유지보수도 더 싸게 먹힐 것'이라 조언했다.
  • 다시시작한 개발자는 실제로 코덱스로 도요타자동차(E02144)를 EDINET 서류상세검색에서 조회해 rinji_hokokusho 등 PDF 3개를 받아 파일명과 저장 경로(D:\SynologyDrive\Drive\CODEX\EDINET), manifest.csv까지 공유하며 'API는 키 발급이 필요해 이번엔 열람 사이트 경로로 가져왔다'고 했다.
  • 오카네는 PDF를 넣는 방식으로 가면 '이미지는 100개까지만 넣을 수 있다'며 채팅이 터진다는 claude.ai 웹의 제약을 토로했다.

두 사람은 직업도 나눴는데, 오카네는 기업인수합병(회사 되팔이) 쪽으로 고객이 원하는 매물 회사를 공시자료의 공장 크기·노후화·설비투자액으로 초기 선별한 뒤 '야쿠자든 마피아든 직접 만나고 오는 것까지가 리서치'라 했고, 다시시작한 개발자는 어떤 나라 상장사 전체 연차보고서 파싱이 끝나가는 공시전문 AI·상장기업 레포트를 만드는 중(다른 나라 공시 120만 개가 하드에)이라 했다. 오카네는 EDINET API 사이트가 문자 인증 후 먹통이라 애를 먹다 결국 '설정에서 허용 사이트에 edinet을 추가하니 되더라'며 딴 데서 답을 받아 해결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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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이전트 인프라

LiteLLM·프록시로 에이전트 LLM 호출 로깅·바이패스 — 밴 위험?

왜 중요한가

DV가 프록시·LiteLLM으로 LLM 호출을 로깅·바이패스하면 밴을 먹는지 묻자 에어갭이 인터넷 격리 환경 실무 경험을 상세히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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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ntigravity가 '클코나 코덱스, 안티그래비티에서 LLM 호출할 때 프록시 또는 Litellm 두고 쓰면 Ban 먹으려나요?'라고 물었다.

  • Self Improving을 만들며 Observability를 고민하다 Hook에 이것저것 추가하느니 LLM 호출 모듈에 직접 넣는 게 명확하겠다는 생각에서였다.
  • 죠르디/클코, 코덱스는 '코덱스는 오픈소스라 상관없지 않을까요'라고 했다.
  • 에어갭 / 클코가 상세히 답했는데, 자신은 인터넷이 불가능한 환경에서 LiteLLM 기반으로 Claude Code를 연결해 시스템 프롬프트와 Turn을 모두 기록할 수 있지만 Postgres DB 부담 등으로 지금은 꺼놨다고 했다.
  •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프록시로 패킷 복사만 하고 bypass하는 건 걸릴 만한 짓 같지 않다', 'Sandboxing 명목으로 컨테이너로 감싸서 그 안에서 CC 돌린다고 하면 밴할 명분이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 연결 방법으로는 ANTHROPIC_BASE_URL 환경변수 하나면 되고(클코가 Amazon 같은 공인 프로바이더 우회서빙용으로 둔 기능이라 회색지대지만 문제없을 것), ccrouter도 있으나 접근성이 떨어졌으며, 코덱스는 로컬 LLM을 공식 지원하지만 ollama·LMStudio만 되고 vLLM은 깨져서 11434 포트에 ollama처럼 보이는 프록시를 올리는 방법이 있다고 했다.

정리하며 'LiteLLM을 Endpoint로 쓰는 건 편한데 SW와 연결하는 게 귀찮다, OpenCode·Kiro처럼 잘 되어 있는 SW를 쓰는 게 답'이라 했고, '프록시가 문제 안 된다면 하이쿠 대신 중국산 모델을 붙여 가성비 좋게 Subagent를 돌리는 것도 가능하겠다'고 덧붙였다. DV는 '적용 방법을 알아보고 테스트해보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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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강/작업환경

허리디스크 작업환경과 오카네의 감량·코어운동 경험담

왜 중요한가

허리디스크 작업환경 상담에서 데스커 책상·모니터 위치·스트레칭 조언이 나오고, 오카네가 150kg에서 65kg으로 감량한 경험과 코어운동을 풀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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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프렌즈/클코가 '허리디스크가 심해서 인체친화적으로 작업 환경을 구성하려는데 경험 있는 분 있냐'고 물었다.

  • 하품하는 죠르디는 높이 조절이 되는 데스커 책상을 추천했고, 에어갭은 '본인의 앉았을 때 무릎 높이, 팔·눈의 위치를 먼저 알아내고 그걸 베이스로 제품을 찾으라'며 코딩할 때와 필기할 때 요구 높이가 다르다고 했다.
  • 억울한 춘식이/코덱은 '모니터가 천장에 달린 게 베스트', 바이브하다가 여행 가는 팬더주니어/코는 '모니터암에 연장 파이프 필수, 신전운동 자주'를 권했다.
  • 에어갭은 '여기 95%는 스트레칭·산책을 안 지킬 것'이라며 '유튜브 쇼츠 알고리즘을 다 스트레칭으로 바꾸면 괜찮으려나', '/loop 1h stretch me 하면 로봇팔이 튀어나와 몸을 유린해주는 피지컬AI가 필요하다'고 농담했다.
  • 샘알트먼/클로드는 '한시간에 한번씩 스트레칭·걷기, 목 뒤를 많이 풀어주라'고 했다.
  • 오후 1시경 お金を撒くライアン(오카네)이 본인 작업환경 사진과 함께 'Stomach vacuum'으로 앉아서 틈틈이 코어를 강화하는 법, 운동으로 골반이 돌아가 아플 때 '가라데 삼전서기'로 조이는 힘을 주면 낫는다는 팁을 공유했다.

그는 '150kg에서 1년 만에 65kg을 감량했고 주70~80시간 근무 중에도 몸을 유지한다, 활동량은 주3회 하루 15~30분 홈트, 식단은 재택 시 오트밀에 닭가슴살'이라 했다. Faran / Claude가 '원래 몸 좋으신 분 아니냐'고 하자 최고기록 150kg, 135·120kg 시절을 언급했다.

멍뭉이/클코는 '최근 3년간 115에서 80까지 감량, 아침에 푸시업 15회 5세트·스쿼트 20회 3세트·러닝 5km'라며 건강으로 크게 데였던 경험을 나눴고, 근육량 45라는 인바디에 다들 감탄했다(오카네는 '일본은 인바디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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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델 품질/평가

재배포 페이블 역량 논쟁 — '오푸스 4.95 택갈이'인가

왜 중요한가

재배포된 페이블이 초기보다 체감 역량이 떨어지고 장황해졌다는 평가와 '아레나 블라인드 테스트에선 차이 없다'는 반론이 오전 내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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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가 '처음 공유된 페이블과 현재 페이블이 역량에 있어서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묻자 정밀컷터는 '확실히 역량 자체가 어느정도 감소한 느낌은 들지만 opus보다 확실히 좋은 것도 맞아서 쓴다'며 '첫 출시 당일 fable는 과장 조금 보태서 진짜 게임체인저 어나더레벨이었다'고 회고했다.

  • 오전 10시대엔 조이가 캡처를 공유하며 'Fable 시즌2가 전두엽 제거 수술을 당했다, 그냥 opus 4.8 택갈이다 등등 욕이 많은데 실제로 아레나 블라인드 테스트에선 시즌1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더라'는 소식을 전했고, 클코마님/클코+코덱스는 '개인적으론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냥 느낌이었나 보다'고 했다.
  • お金を撒くライアン/클로드코드는 '페이블이 계획은 좀더 잘 세우는데 다른 건 차이가 안 보이더라, 그 계획 덕에 결과가 다르다 보니 계획 잘 세우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했다.
  • 하품하는 죠르디는 '3주전 fable은 참 좋았는데 이번에 다시 풀린 건 그냥 오푸스 4.95 같았다'고 했고 클코마님도 동의했다.
  • DV/Antigravity는 '이틀 내내 페이블로 씨름해보니 설계가 너무 장황하고, 그 장황함이 보안 측면에서만 장황하다, 그렇게까지 보안 신경 안 써도 되는 상황인데도 그렇더라'며 '설계안 리뷰하는 데 들어간 시간이 아깝고 용어 때문에 가독성도 떨어졌다, 처음 나왔을 때와는 사뭇 다른 경험'이라고 비판했다.
  • WCOMPANY는 'fable은 너무 토큰소비가 심해서 슬퍼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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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I 교육/양육

자녀 AI 교육과 사고력 저하 우려

왜 중요한가

하품하는 죠르디가 자녀 세대의 AI 활용과 사고력 퇴화 우려를 던지자 접촉 시기 지연 대 조기 숙련 사이에서 의견이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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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하는 죠르디가 '10대·20대 초반 아이들에게 AI 활용능력을 잘 배양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요즘 AI에 의존할수록 멍청해지고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이 퇴화한다는 문제가 제기되는데 어떻게 가이드를 줄지'를 물으며, 학생은 회사원처럼 아웃풋으로 지표를 재기 어렵고 사고력도 밸런스 있게 키워야 한다고 했다.

  • 박스에서 쉬었음 청년/클코는 '성장기에는 AI를 접하는 시기를 최대한 늦추는 것도 방법'이라며 자신이 자랄 때 휴대폰을 늦게 사주고 중고교 때 제출했던 경험을 들었고, '다른 애들이 AI로 숙제·수행평가를 해오는 것과의 차이가 우려된다, 교육 정책적으로 특정 부분은 AI 활용을 전면 금지하는 방법도 필요할 것'이라 했다.
  • 다만 '미국은 계산기를 쓰며 수학 시험을 보니, 앞으로 AI가 계속 있을 테니 어릴 때부터 활용하며 숙련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 정말 어려운 부분'이라 덧붙였다.
  • 부담/Antigravity는 '강제하는 건 독서와 운동뿐, 나머지 선택은 스스로 하게 하고 믿고 지원하며 환경을 제공한다, 스스로 경험하는 것과 독서를 통한 간접 체험이 기본소양이고 선택의 힘은 경험에서 나온다'고 했다.
  • 박스에서 쉬었음 청년은 '그 선택을 AI가 많이 해줘버리는 게 문제, 어릴 때는 자기 힘으로 무언가 해내는 게 중요하다'고 응수했다.
  • 다시시작한 개발자도 '아이한테는 최대한 스마트폰·컴퓨터를 멀리하는 게 최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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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록

실밸개발자 링크드인 공유와 시차 인사

실밸개발자/클코가 자신의 링크드인 프로필을 공유했고, 한국은 새벽 3시대인데 ChrisH는 실리콘밸리에서 토요일 낮 12시라며 서로 시차 인사를 나눴다. ChrisH는 '실리콘밸리에서 회사에 AI를 적용해 일하고 있다'고 자기소개했다.

Bloom x OKX AI x AWS 온체인 AI 에이전트 밋업

조이/클코가 7월 9일(목) 18:30~21:30 센터필드에서 열리는 밋업을 공유했다. ex-OpenAI Trust & Safety 빌더가 에이전트 아이덴티티·온체인 결제 인프라를 다루고 OKX AI의 Onchain OS로 직접 거래를 실행해보는 실습 세션이 포함된다고 안내됐다.

실밸개발자 의자 나눔 당첨

하품하는 죠르디가 실밸개발자의 의자 나눔 당첨자 두 분이 나왔다고 알리자 축하 이모지(🎉😊🎈) 릴레이가 이어졌다.

'페이블 무료' 오해 정정

춤추는 어피치가 'Fable 무료로 준 거 세션 한도 다 차면 못 쓴다'고 하자 결제개발자/클코가 '무료로 준 적 없고 주간 한도 내 50% 사용 가능한 것'이라 바로잡았고, 어피치는 잘못 알았다며 감사했다.

claude 랜덤 요청 실패 빈발

날아라 에이아이/클코가 'claude가 계속 랜덤하게 요청 실패가 발생한다'며 codex 이탈을 언급하자 하품하는 죠르디·키키/코덱스가 요즘 자주 뜨고 서비스 안정성이 떨어졌다고 공감했다.

gpt 할인 구매 문의

유망주가 gpt(플러스) 싸게 구입하는 방법을 묻자 정밀컷터가 '비즈니스 1+1이 끝났는지 확인해보라'고 답했다.

장기 메모리 기반 self improving 문의

DV/Antigravity가 클코·안티그래비티에 Long Term Memory를 붙여 self improving 모듈을 설계할 참고 사례를 물었으나 이어지는 답변은 없었다. GLM은 어떠냐는 사랑에 빠진 죠르디의 초보 질문도 답 없이 지나갔다.

클로드 자동권한 설정 문의

블리츠크랭크가 클로드를 자동권한으로 바꾸려는데 설정을 누르면 자꾸 원페이지로 돌아간다며 화면을 캡처해 물었다.

책상 자작·맥북 교체·주말 소회

꿈나무가 책상 가격을 고민하자 오카네가 '자작이라는 선택지'를 제시했고, 정밀컷터는 맥북을 교체했다며 사진을 올렸다. 아웃라이너/클코덱스는 페블 한도 탓에 주말엔 클로드를 안 봐서 살 것 같다고, 최준바라기/클코는 자격증 공부로 주말 내내 달리다 블랙라벨 한잔 중이라 했다.

제외한 잡담

다수의 입장 인사·자기소개, 이모티콘·사진 표시, 축하 이모지(🎉😊🎈) 릴레이, '메시지가 삭제되었습니다' 알림, ㅋㅋ·오·그렇쿤요 같은 짧은 리액션과 시차 잡담은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