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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le5 토큰 폭증과 'bounded autonomy' — 하네스를 조이지 마라
왜 중요한가
Opus 최적화 하네스에 Fable5를 물리자 토큰이 너무 나간다는 C러너 님의 고민에, 정밀컷터 님이 '하드게이트를 최소화하라'는 장문의 조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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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러너 님이 'fable5 복귀를 기대했는데 생각지 못한 문제가 있다, Harness를 OPUS가 최대품질로 일하도록 조여놨더니 같은 시스템에서 fable5로 돌리니 토큰 값이 너무 나가서 재정비 중'이라 토로했다.
- DV/Antigravity 님은 '같은 하네스로 Opus·Gemini Pro·Fable 결과물을 비교하는데 Fable이 의도를 압도적으로 잘 파악한다, 제 하네스가 부족했다는 걸 오히려 fable을 통해 발견한다'고 했다.
- 정밀컷터/cc,codex 님은 '페이블 자체가 모델 사이즈를 키워서 context 1m을 온전하게 쓰게끔 하고 추론성능 리미트를 풀어준 느낌, 이런 세팅에선 하네스를 꽉 조이는 것 자체가 모델 역량에 마이너스다.
- 하네스는 최소한의 가드레일만 잡아 탈선 방지 정도만 둬야지, 작업 방식을 가이드라인으로 잡거나 하드게이트를 쓰거나 페르소나를 인위적으로 부여하거나 서브에이전트 워크플로를 강제 구성하는 식으로 디테일하게 세팅하려 하면 오히려 마이너스다, bounded autonomy를 공부해보라'고 조언했다.
- 그는 'Opus는 1m context를 30% 넘어가면 맹탕해졌는데 Fable은 모델 사이즈가 커져서 온전히 쓰게 세팅됐다, 로컬은 하드웨어가 못 받쳐줘서 200k로 쪼개 쓰는 케이스가 많고 300k도 못 돌린다'고 덧붙였고, '이제는 hard gate식 하네스보다 history와 ADR이 명확히 기록된 개발 문서가 품질을 좌우하게 될 시점'이라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