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평가
Fable 5 체감 양극화 — 보안 플래그 강제 전환 vs 압도적 체급
왜 중요한가
보안 검증 작업마다 Opus로 강제 전환된다는 불만과 '어제보다 출력이 떨어졌다'는 의심이 나온 반면, '오푸스 맥스로 5~6번 실패한 작업을 페이블 맥스는 다 끝내버린다'는 극찬이 공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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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레뒤스님이 "fable 5로 보안 검증 같은 거 하려고 하니까 계속 opus로 전환시킨다.
- fable로 쭉 하는 법 아시나요?"라고 물었고, 양반님도 "하루 종일 프롬프트 바꾸면서 해봤는데 보안·방어·검증 등 용어 깔리면 바로 돌아간다.
- 세션도 바꿔봤는데 계속 돌아간다"고 했다.
- 하품하는 죠르디님은 "어제 처음 공개됐을 땐 이 정도 아니었는데 flag 뜨고 opus로 내리는 경우가 갑자기 많아졌다", "정확히 어제 아침만큼의 output이 안 나온다"며 자원 부족에 따른 다운그레이드를 의심했다.
- 이충규(스티브)님도 "자원이 모자라면 알아서 바꾸는 듯"이라고 동조했다.
- 반면 극찬도 쏟아졌다.
정밀컷터/Dryforge님은 "오푸스 맥스로도 5~6번 찐빠내고 못한 거 페이블 맥스는 다 끝내버린다. 순수 체급이 말이 안 되는 거라 가치 있다"고 했고, 윤마트님은 "안드로이드 개발에 페이블을 써봤는데 기능 구현하고 빌드 후 에뮬레이터 켜서 QA까지 하더니 제 하네스가 부실하다며 개선까지 해주네요"라는 경험을 공유했다.
아웃라이너님은 목업 UI 의뢰에서 "일처리 센스가 오푸스랑 확실히 다르다"고 했고, お金を撒くライアン님은 "Opus는 쓰다가 욕 나오는데 Fable은 쓰다가 감탄 나온다", "지금 짜놓은 하네스 안에서 페이블 쓰니까 진짜 딸깍이 되더라"고 정리했다. 컨텍스트 화제도 있었다.
클코만세님의 "fable 하고 나서 1M도 컨텍스트가 모자란 느낌, 제발 2M으로"에 정밀컷터님은 "opus 4.8까지는 1M이어도 사실상 1M이 아니었고, 이제 온전한 1M 쓴다고 생각해야 한다. 모델 깡체급이 늘어나야 컨텍스트도 의미가 있다"고 해석했다.
MaJu님은 "이미 안정화된 작업엔 굳이 필요 없지만 새 하네스 구조 설계, 새 프로젝트 시작 시 구성 고민에 아주 좋다. 의도를 명확하게 구체화해준다"는 용도 구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