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리포트 · 2026-06-26

에르메스단

맥·메모리 가격 폭등과 GPT-5.6 출시 연기 충격 속에서, 김연규의 lazycodex·aside 열풍과 '싼 모델 쓰지마라' 일침, 그리고 밤 8시 공냥이 웨비나가 하루를 관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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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구/하네스

lazycodex(레이지코덱스/가재코드) 열풍과 김연규의 '싼 모델 쓰지마라' 일침

왜 중요한가

김연규의 오픈소스 코덱스 하네스 lazycodex가 종일 '미슐랭'·'마약' 소리를 들으며 확산됐고, 본인은 minimax·qwen 같은 싼 모델을 opus 대체로 쓰지 말라며 길게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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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규가 만든 오픈소스 코덱스 하네스 lazycodex(레이지코덱스, 애칭 가재코드)가 이날 가장 뜨거운 도구 떡밥이었다.

  • 새벽에 축하하는 춘식이가 '미루다가 가재코드 설치해서 쓰는데 진짜 대박, 딥 인터뷰가 진짜 물건, 검증 게이트도 빡빡하고 오픈소스 탐색·반영 능력이 탁월하다'며 '토큰도 별로 안 먹는다'고 했다.
  • aimaster3658는 lazycodex에 RPG Maker 2003 매뉴얼을 넣어 쯔꾸르 게임을 뽑아냈고(타일셋은 휴먼하네싱), 유근빈은 '오늘 첫 맛 보는데 미슐랭', brain.disconnected는 '레이지코덱스 맛있당 쉐프 나와!
  • 밥알이 몇 개고?'(bkan: '320개입니다')라며 받았다.
  • 코난쌤 한준구는 '레이지코덱스 현시점 최고 가성비, 코덱스 앱에 깔아서 누구나 윈도우도 된다'고 했다.
  • 김연규는 GitHub 링크(github.com/code-yeongyu/lazycodex)를 공유하며 '토큰을 최대한 떙겨 쓸 수 있는 솔루션, 지금 이 시기에 최대한 떙겨 써야 한다'고 추천했고, 스스로를 '마약딜러', 지금 버전을 '가장 약한 약'이라 표현했다.

후반부에는 모델 철학 일침이 길게 이어졌다. 하코가 '딥식·큐웬·미니맥스 중 뭐가 좋냐'고 묻자 김연규는 '미니맥스랑 퀜 쓸 거면 (모델매칭가이드에) 나가라고 적혀 있다', '프롬프트만 잘 주면 GLM 5.2도 다 할 수 있지만 그러면 가격이 GPT 5.2랑 비슷하거나 더 나온다', '프론티어 모델 쓰는 게 싸다', '제 동생을 방에 가둬 공부시켜 서울대 보내도 코딩은 안 시킬 거다', '터미널 벤치에서 minimax m3로 opus 4.5 따잇해봤지만 써보면 구린 거 다 안다'고 쏟아냈다.

그는 '길게 말하면 어차피 안 읽으니 그냥 쓰지 말라고 해야 한다'는 게 오모 리드미를 길게 쓴 이유라며('님 이거 왜 읽고 있음?'이 웃음벨), 사람들이 진지충 모드로 읽고 뭐라 해서 더 길게 만들었다고 했다. 몽쉘카카오는 '로컬모델 프롬프트 깎는 것도 프론티어 모델이 잘한다, 리서치·모델선택·프롬프팅을 다 프론티어 모델에게 시키는 게 결과물이 제일 나았다'고 보탰다.

김연규는 03년생임이 드러나며('50살인 줄 알았다'는 반응) '영앤리치' 놀림을 받았고, 토큰을 물 쓰듯 쓰라는 '토큰맥싱'('More Intelligence More Token - by Q')이 오모 초창기 슬로건이었다는 일화도 나왔다. 한편 페퍼로니 등은 GPT Plus 구독으로 lazycodex를 돌리면 토큰이 순삭된다며 프로/맥스 등급 고민을 토로했고, pro20은 1.5일마다 초기화권을 쓰는 운용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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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드웨어/시장

맥북·맥미니·메모리 가격 폭등과 중고 갭투자 광풍

왜 중요한가

애플 신규맥 미출시·메모리 쇼티지 소식에 맥과 RAM 값이 하루 새 폭등하면서, 미리 쟁여둔 사람들의 자랑과 못 산 사람들의 포모가 종일 방을 뒤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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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에르메스단을 가장 길게 관통한 화제는 맥과 메모리(RAM) 가격 폭등이었다.

  • 새벽부터 엉클잡스가 '애플 가격 인상에 고환율까지 합쳐졌다'며 자고 일어나니 240만원가량 올랐다고 했고, 쏘타는 맥북프로 64기가를 미리 사둔 걸 다행이라 했다.
  • 아침이 되자 본격적으로 터졌다.
  • bkan은 '올해 신규맥 출시가 없다, M6는 뛰고 M7은 내년 출시'라는 소식을 전하며, 자신이 울트라(맥스튜디오) 5대를 쟁여둔 걸 언급해 방을 뒤집었다('울트라 가치가 너무 올랐어요 이거 그정도아닌데').
  • 코덕은 '맥미니 깡통기준 46만원 인상'이라 했고, bkan은 '올해 처음 매입 시작할 때 맥미니 기본형 미개봉이 60만원이었다(m4 16gb 512)'고 회상했다.
  • 윤자동은 '하이마트 막차 탔다, 결제하고 10분 뒤 품절됨'이라며 인증했다.

메모리는 김연규가 주도했다. 그는 지난주 하이닉스를 270에 털었는데 어늘(오늘) 280이 됐다며 '앉아서 갑자기 돈 번 기분', '맥미니 2개 더 산 것과 같다'고 했고, 누군가에게 들었다는 '램 사이즈는 그 사람의 그릇의 크기'라는 말을 띵언으로 소개했다.

brain.disconnected는 '메모리 쇼티지 2028년까지도 꽉 찼다', '마이크론 영업이익 84%'를 언급하며 '골드러쉬 때 청바지 판 리바이스가 돈 벌었다', '램 사서 쟁여뒀다 리셀하는 게 돈 벌겠다'고 했고, 강정석은 'SaaS보다 잘 버는 제조업'이라 받았다. 몽키몽키는 '2019년 전역하고 산 컴퓨터가 지금 중고가가 더 올라갔다'고 했다.

Soundcode808은 중고나라에서 맥스튜디오를 알아보다 350 직거래 사기꾼을 만난 썰을 풀었고, 밤에는 '중고 새거가 650이라니'(정가 464만)라며 '몇 주 전 부산에서 400에 팔았는데'라고 후회했다. 케이트리는 몇 년 전 맥스튜디오 M1 Max를 150만원에 샀다고 했다.

hunhee는 깃헙 액션 3,000분과 10달러 버짓을 이틀 만에 다 써 self-hosted로 돌렸고, 김연규가 추천한 blacksmith 프리티어를 쏠쏠하게 썼다. 결론은 엉클잡스의 '누가 그러더라구요, 오늘 사는 맥이 제일 싼 맥이다'와 bkan의 'AI 엮인 건 전부 지금이 제일 싸다고 생각하고 살아야겠다'로 모였고, 페퍼로니는 '맥 갭투자가 미래?'라며 당근 매물을 쓸어야 하냐고 물었다.

백수아빠는 당근에 하트 눌러둔 매물이 실시간으로 팔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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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I 도구/제품

aside 데스크탑 브라우저 본격 확산 - stitch 연동·visual QA 루프

왜 중요한가

김연규의 데스크탑/브라우저 제품 aside를 단원들이 본격 도입하면서 사이드탭 적응기, 페이지 통번역, stitch 연동 예고, visual QA 픽셀퍼펙트 루프 같은 활용법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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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규의 데스크탑 겸 브라우저 제품 aside도 이날 큰 축이었다.

  • 사용자들이 본격 적응하면서 하죠·제프리·bkan은 사이드탭이 어색하다며 '상단 탭으로 바꾸면 북마크가 사라진다', 'cmd+숫자 이동이 생각처럼 안 된다'고 토로했고, 김연규는 '크롬처럼 상단 탭 쓰면 램이 터진다, M5 Max 128GB가 아니면 어려울 수 있다'고 답했다.
  • 엉클잡스는 aside로 GLM을 써서 페이지 통번역이 자연스럽게 잘 된다고 인증했고, roach는 딥식을 byok로 붙이니 가성비가 좋다고 했다.
  • 김연규는 ultraresearch 내부 벤치마크에 '한국 정부24 사이트에서 업무 처리하는 태스크가 있다', '공인인증서도 된다'고 흘렸고, OCR 인식·화면 통번역 기능 요청에는 '로드맵에 있다'고 했다.
  • 프론트엔드 워크플로우로는 stitch 연동(다음 업데이트 릴리즈 예정)과 imagen으로 시안을 뽑아 visual QA pixel perfect로 '될 때까지 루프 돌리는' 방식을 예고하며 '누가 코덱스 프론트 못한다 했냐, 니가 못하는 거겠지'라고 했다.
  • bkan은 '어사이드 어메이징 2일차', '에이전트 대시보드 만들어 오케스트레이터 시킬까, 로컬들 채찍하기 편하겠다', 'IDE 켤 일 없겠다(내장 md뷰어·익스플로러)', '플레이라잇 지워도 되겠다'며 만족했다.

유근빈은 'Aside Join waitlist'를 보고 한발 늦었나 했고, 빈지노는 aside에서 5.3 Spark 모델이 'Chat websocket closed during connect(1011 agent websocket init failed)' 오류로 안 돈다고 물었다. 김연규는 aside를 lazycodex 같은 도구와 함께 쓰면 더 좋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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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용/인프라

토큰 이코노믹스·구독제 논쟁과 로컬 LLM 떡밥

왜 중요한가

'토큰은 매일이 저점'이라는 비용 상승론과 구독제 종말론이 오가는 가운데, GLM 5.2를 개인용 B200 8way로 로컬 구동한다는 지역 스터디원 썰이 방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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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이야기는 종일 깔려 있었다.

  • hunhee는 '매일이 저점이에요 토큰 값은, 여태까지가 진짜 싼 거였다'고 했고, OU는 '어느 순간 구독제 없어지고 API 종량제로 전부 전환될 것'이라 했다.
  • 김연규는 '생산도구는 원래 비싼 것, 지금이 이상하게 싼 거다', '토큰값은 계속 비싸질 것'이라며, 역설적으로 '빈부격차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세상이 좋은 세상, 부자가 더 많아져서 가시화된 것'이라는 지론을 폈다.
  • 리이바는 '토큰은 자본가만 쓸 수 있는 세상이 올 것, 진정한 빈부격차'라며 'AI씨.. 즐거웠어요'라고 했고, DECK는 '프로 200달러인데도 주간 토큰이 5~6일 만에 간다'고 했다.
  • 로컬 LLM 떡밥도 컸다.
  • 백수아빠는 지역 단톡방 스터디원이 시지푸스에 로컬 모델을 쓴다길래 잔소리하려다, 그게 'GLM 5.2 로컬'임을 알고 '인정', '친하게 지내야지'로 태세 전환했다.

사양 추정이 이어져 'B200 8way 10억'(aimaster), '12억이용'(백수아빠), nvlink·전기세까지 거론됐고, 정작 본인은 '결혼했고 개인용', '있으니까 쓰는 거지 투자하긴 쉽지 않다'고 했다 한다. 하코는 'B300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 'GLM 5.2 파인튜닝해 무료 토큰 만들자'며 분위기를 띄웠고, 김연규는 '로컬 LLM 하려면 앞으로 b200 들고 와라', 'gb300 추천해줘야겠다'고 받았다.

aimaster의 '내장탕 3090 x3 에디션'은 별명만으로 명물이 됐다. GLM 운용 팁으로는 max 144달러(제프리), 429 오류는 zcode/gjc로 URL만 바꿔도 줄어든다, zai는 사실상 API라 구계정이 유리하다는 정보가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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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커뮤니티/강의

공냥이 IMC 마케팅 웨비나와 7월 강의 러시

왜 중요한가

20시 공냥이의 IMC 마케팅·스레드 웨비나가 열려 영상까지 업로드됐고, 7월 강의 스케줄이 문전성시를 이루며 커뮤니티 행사가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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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행사도 풍성했다.

  • 자정 무렵 Asin_cartel이 '에르메스단 7월 강의 홍보영상'(음악·편집 수동 제작)을 올리며 시작됐고, 오후 들어 공냥이의 20시 웨비나가 본격 예열됐다.
  • 엉클잡스는 '3만 스레더, 스레드로 전세사기 빚 갚은 이, opgg 강연을 다니고 임원을 가르치는 고양이, 교보문고를 휩쓰는 남자, AI계 투머치토커'라며 '아낌없이 주는 남자 공냥이' 강의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 공냥이는 '16페이지', '30페이지는 만들었다', '강의로 하면 가볍게 8시간'이라 농담하다 '짧게 한 30분'으로 줄였고, 주제는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초이론 베이스라 'IMC 마케팅 딥리서치 돌려보면 이야기하는 게 다 나온다'고 했다.
  • 자신의 토크노믹스가 하정우 유튜브 영상에서 언급됐다는 발견도 곁들였다.
  • 20시에 강의가 시작돼(디스코드, discord.gg/yZMGKqWbr) Asin이 녹화를 맡았고, 1시간 뒤 darkest_alex(렉스)의 금요일 온톨로지 특강도 예고됐다('이거는 저희방 아님').

강의 후 공냥이는 '강의 더럽게 못하네, 말 너무 빠르고, 자잘한 실수가 많이 보임, 논리전개 구조도 갑갑하다'고 자기비판하며 극1티어 방송인의 행동·표정·문장 제어를 분석하다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Asin은 강의 영상(youtu.be/iNVYBi3EyXI)을 업로드했고, 잘난체하는 어피치는 lilys.ai 다이제스트를 공유했다.

밤에는 7월 스케줄 표가 '문전성시'라며 공개됐고, madrobot은 '실생활에 도움되는 Hermes Agent 스킬 만들기' 같은 가벼운 발표 수요를 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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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록

에이전트끼리 무슨 언어로 소통하나

서브에이전트가 영어로 주고받는 걸 보고 'AI끼리는 더 효율적인 언어가 있지 않냐'는 토론이 새벽에 길게 붙었다. 쿠키네는 '제한 풀면 외계어 쓸 것'이라 했지만 Ultramarine.gy는 '인간 언어로 학습시켜 얘네도 인간언어밖에 못한다, 기계어도 모른다, 확률·통계로 토큰 뱉고 강화학습으로 다듬은 것'이라 정리했다. 백수아빠는 '사용자 언어로 답하는 게 기본이지만 서브에이전트 부를 때 프롬프트에 한국어로 답변하라고 적기도 한다'고 했고, 소확행은 '기계가 이해하기 쉬운 작업명세가 영어라 디스코드 미러링되면 영어로 보인다'고 했다.

클로드 글쓰기 1황 논쟁

글쓰기 모델 비교가 오후에 붙었다. brain.disconnected는 '글쓰기 시키니 코덱스랑 보법이 다르다, 조직적·구조적인 일은 클로드(오푸스)가 1황, 스키마 그려 설명하는 게 짱'이라 했고 엉클잡스는 '글쓰기에서 클로드는 메시급'이라 했다. 반면 소확행은 '클로드는 너무 장황, 인간 말투는 젬미니가 낫다, 코덱스는 말할 가치도 없다'고 했고 Ultramarine.gy도 '말투 인간처럼은 제미나이'라 했다. 유후는 '클로드가 혼잣말(혼자 중얼)하다 토큰 동나서 쏘리 하고 튄다'고 농했다.

전세사기냐 전세사고냐 토론

오후에 전세 피해 경험담이 쏟아졌다. 소확행은 다가구 경매·배당 신청 중인 사연을, 팡팡은 '#동탄 전세사기 90가구'로 2억을 당한 일을 털었고, brain.disconnected는 지인이 공인중개사협회 배상 문구('총액 1억' vs '1인당 1억')로 대법원까지 가 승소한 썰을 풀었다. hunhee는 '애초에 돌려줄 생각이 없었으면 사기, 시장 구조상 못 받을 위험이 큰 물건이면 전세사고에 가깝다'며 다가구 전세의 선순위보증금 리스크를 짚었다.

헤르메스 설치 환경 - VPS·홈서버·도커

헤르메스를 어디에 올리는지 문답이 이어졌다. 답변은 도커, VPS(윈도우 미니PC·맥미니), 시놀로지+도커(웃고있는 프렌즈, 엄마집 전자액자용), WSL(이은택) 등으로 갈렸다. 백수아빠는 'VPS는 oci가 라이트세일·벌처보다 압도적'이라 했고, 소확행은 라이트세일·gce를, aimaster는 oci 2코어 12기가 가성비를 추천했다. 파티하는 어피치는 호스팅거 VPS를 물었다.

8살 딸 브이로그용 디카 추천 요청

brain.disconnected가 '8살 딸이 브이로그 찍고 싶어 하는데 핸드폰은 안 주기로 해 디카를 사주려 한다, 중국산 가성비 디카는 소리가 거의 녹음 안 될 정도'라며 10만원 내외 추천을 구했다. roach와 하코는 '당근으로 괜찮은 거 하나', 소확행은 '모델 먼저 고민하고 당근으로 낚는 게 제일 싸다'고 했고 엉클잡스는 '테무'를 농담으로 권했다.

onpod LLM Wiki 실험과 할루시네이션

카잣둠이 커서 구독 토큰이 남아 단톡방 내용을 내보내 LLM Wiki(hermes-wiki.onpod.ai)를 만들어본 후기를 새벽에 공유했다. 커서 컴포저 2.5로 시작해 요약이 약해 커서 API의 오푸스 4.8로 문서를 생성했는데 '요약글은 잘 쓰지만 디자인은 못 고치고', '단톡방 내용을 기억하는 본인이 보기엔 거대한 할루시네이션'이라 했다(예: 레이지코덱스를 'Codex 주간 5시간 리밋 우회 래퍼'로 잘못 설명). 대화 내보내기로 데이터를 긁어가는 거대 오픈톡방 우려도 곁들였다.

윤자동 합류와 긍정 마인드셋

'AI 아이돌'로 불리는 윤자동이 엉클잡스의 회사 방문을 계기로 합류해 환영받았다. '강의만 잘 뛰어도 월 천은 껌'이라는 현실 조언과 함께, '개인 잡설을 안 풀고 개인 SNS도 없다, 뒷담화를 하지 않고 할 생각조차 안 하며 부정 대신 긍정으로 잊어버린다'는 마인드셋을 공유해 '반할 뻔(백수아빠)'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이름이 본명이냐는 질문엔 엉클잡스가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코덱스 윈도우 앱 실행 오류와 '토근' 오타

도서관 사서가 코덱스 업데이트 후 'C:\Program Files\WindowsApps\OpenAI.Codex...' 경로 액세스 권한 오류로 한 컴에서만 실행이 안 된다고 호소했고, 소확행은 재시작·재설치를 권했다. 또 페퍼로니가 올린 코덱스 윈도우 앱의 '토근'(토큰 오타) 화면을 두고 'aside 첫 출시 때부터 그랬다(쏘타)', 'PR 올려야 하나'라는 잡담이 이어졌다.

전자 여친·실시간 영상통화 에이전트

밤에 Ultramarine.gy가 실시간 영상통화 에이전트 '전자 여친' 서비스(wan-streamer.com)를 공유하며 '전자 여친 머지 않았다'고 했다. 쿠키네는 '보이스피싱 미쳐 날뛰겠다', brain.disconnected는 '로맨스스캠 판치겠다'며 악용 우려를 보탰다.

디스코드 봇 멀티 페르소나와 게이트웨이

도르마무가 디스코드에서 봇 여러 개로 스레드를 열어 대화시키려면 헤르메스 프로필·게이트웨이를 다중으로 띄워야 하냐고 물었다. 소확행과 Ultramarine.gy는 '개별 페르소나를 주려면 게이트웨이를 여러 개 띄워야 한다'며 '오픈클로는 게이트웨이 하나에 여러 봇이 되지만 에르메스는 봇을 분리하려면 게이트웨이도 여러 개 필요하다'고 답했다. Asin은 무한 대화 방지용 횟수 리밋·페르소나 프로필 설정도 중요하다고 보탰다.

제외한 잡담

맥/메모리 가격 도배성 자랑·포모 리액션, 다량의 ㅋㅋㅋ·이모티콘·사진 첨부 알림, 입퇴장 인사, 차량 세차 잡담, 치킨 시킬까 집단지성 투표 등 부차적 잡담은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