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리포트 · 2026-06-23

에르메스단

에르메스단이 4월 개설 이래 최단기간으로 1000명을 돌파한 날, 새벽 LLM Wiki·RAG 논쟁에서 시작해 김연규의 레이지코덱스(울트라리서치·팀모드·ulw-loop)와 가재코드 비교, 기업 AX/토큰맥싱 현실, 강정석 대표의 디퓨전·아키텍처 썰까지 하루 종일 고수들의 자료와 강의가 쏟아진 흐름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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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코딩도구

레이지코덱스 vs 가재코드 — 김연규의 도구 철학과 사용 가이드

왜 중요한가

김연규가 레이지코덱스(울트라리서치·팀모드·ulw-loop)와 가재코드, 오모 네이티브의 차이와 적합 케이스를 종일 안내했고 도구 사용 가이드라인이 정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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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의 가장 큰 축은 김연규(연규킴)의 코딩 도구 이야기였다.

  • 그는 '$ultraresearch $teammode $slides-grab $frontend $ulw-loop $visual-qa'를 넣고 만들어달라 하면 팀모드로 토론하며 세 시간 뒤 아름다운 보고서가 나온다고 시연했고, 다만 ulw가 알아서 트리거하니 주문은 몰라도 된다고 했다.
  • 인세인서치는 일반 네트워크 요청→AI 아닌 척하는 요청→브라우저→떡칠 브라우저→중국발 크롤링→로컬 머신에서 사용자인 척까지 기계적으로 다 뚫어 '디시 100페이지 긁는 유일한 솔루션'이라며, 너무 과해 사기라는 소리를 듣지만 굳이 X까지 긁힌다는 말은 안 한다고 했다.
  • 본인은 전 회사에서 인스타그램 크롤링 b2b live 서비스를 만들었고, 친구(https://github.com/junhoyeo, https://tokscale.ai/)가 스레드 리버싱으로 메타 내용증명을 받아 1년 계정 정지 합의한 일화도 풀었다.
  • 한국 스타 2위(fzf가 1위, ghostty보다 많음)라며 끌어주고 샷아웃하는 문화를 강조했다.
  • 도구 비교에서 김연규는 '더럽고 큰 코드베이스/딥리서치/며칠 도는 연구·최적화/빠른 스캐폴딩/QA는 레이지코덱스가 최고, 내가 다 알거나 배우면서 만들거나 티키타카하려면 가재코드'라고 정리했다.

엉클잡스는 '의도 명확하면 레이지코덱스 원샷, 애매하면 가재로 소크라테스식 인터뷰', '토큰 많으면 레이지코덱스, 적으면 가재(멀티모델)'로 요약했다. 팀모드는 서브에이전트와 달리 코덱스 데스크탑 앱의 다른 스레드 말걸기 기능을 응용한 것이라 앱에서만 되고, 인프라 엔지니어처럼 터미널 수십 개를 관장하는 좁은 케이스에만 강력하다고 했다.

김연규는 코덱스에는 다른 모델을 절대 넣지 말고(툴스키마가 모델 친숙도에 중요), 차라리 클코에 넣으라고 했다. omp/omo에 대해 omp는 너무 geek하고 agent-friendly하지 않다며 별로라 했고, 자신의 차기작 '오모 네이티브'는 pi 기반 멀티모델로 코덱스 데스크탑에 어댑터를 붙여 코덱스인 척 속여 붙이는 구현 중이며 토큰 사용량이 줄었다고 밝혔다.

관련 자료로 김연규는 https://www.threads.com/@yeon.gyu.kim/post/DZ6YMjuEmOn?xmt=AQG0CEPQRJXODlJJ4p_a19e5lwVf2QniZSmP-b3wjcSjBw (서울 밋업), https://www.threads.com/@yeon.gyu.kim/post/DZ6lCYRkpU8?xmt=AQG0lqEgQeJIRFAgUbRI7Gpt7lQMSLKCKuW2arj-8PR-Bw, https://x.com/justsisyphus/status/2068835687311536436?s=20 를 공유했다. 하코는 디자인 인터뷰 도구 https://github.com/devswha/design-interview 를, Genie는 https://github.com/NomaDamas/slides-grab 를, 엉클잡스는 https://github.com/tw93/kami 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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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연구

강정석 대표의 디퓨전·아키텍처 썰과 공냥이의 논문 토론

왜 중요한가

밤 9시경 공냥이가 시간차 기반 비주얼 표현학습 논문을 공유하며, 강정석 대표와 디퓨전(Flux/Qwen/Z-Image)·Mamba·DeepSeek MoE·뮤온 옵티마이저 등 아키텍처 썰을 깊게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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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8시 30분 공냥이가 'You Don't Need Strong Assumptions: Visual Representation Learning via Temporal Differences | alphaXiv'(https://www.alphaxiv.org/abs/2606.15956)를 '논문 재밌다'며 공유했다.

  • 변화량만 보고 다음 프레임 임베딩을 예측하는 인코더 아이디어를 강정석 대표가 '연산 확 줄겠다'고 평했다.
  • 이어 아키텍처 혁신 어려움 토론으로 번져, 강정석은 '트랜스포머가 잘 안 깨지는 것처럼 디퓨전도 버틴다', 'Mamba는 아직도 트랜스포머를 못 이긴다', 'DeepSeek MoE가 미쳤다'고 했고, 공냥이가 Mamba 소개 블로그 https://modulabs.co.kr/blog/introducing-mamba 를 공유했다.
  • 코난쌤 한준구는 중국 모델들이 adamw 대신 뮤온·뮤온클립 옵티마이저를 뜯어 만든다고 짚었다.
  • 강정석은 디퓨전 실무 경험을 풀며 Flux는 디테일·묘사, Qwen은 아이덴티티(t2i/i2i 강점이 뚜렷), 체크포인트 따라 환장한다고 했고, 시드·스텝·CFG 조합 삽질 썰('남이 받아온 워크플로우 그대로는 잘됨, 내 이미지 넣으면 안 됨')을 늘어놨다.
  • 본인은 schift 메모리 레이어로 코덱스·클로드를 fetch시켜 7212 벡터를 28MB로(3만 벡터 100MB, 정확도 98~99%) 압축한 사례도 공유했다.

공냥이는 c++ 헬로월드도 못 짠다며 코드를 못 읽게 됐다고 했고, AI 공부 유튜브로 https://www.youtube.com/watch?v=4chF1TjEDdc, https://www.youtube.com/watch?v=rJEMaldMyLE&t=67s, https://www.youtube.com/watch?v=w5f6mtg0sKQ&t=41s 를 추천했다. 'Attention is all you need'는 제목만 잘 지었고 글은 못 썼다는 평이 오갔고, 하코는 DDPM 논문을 그 채널 리뷰로 이해했다고 했다.

공냥이는 본인이 SD(Stable Diffusion) 때 정리한 걸로 책을 써서 돈을 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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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커뮤니티

공냥이의 강의 자료 대방출과 금요일 'AI 스레드 비법노트' 특강 편성

왜 중요한가

새벽에 공냥이가 기업교육용 위키·세미나 자료를 풀고, 엉클잡스·Asin_cartel과 협의해 금요일 밤 8시 '공냥이의 AI 스레드 비법노트' 특강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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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경 공냥이가 기업교육·미팅에서 사전으로 보여주는 용도로 만든 루프엔지니어링 강의 위키 사이트를 비번 0000으로 공유했다.

엉클잡스는 홍보는 웨비나로 기여해야 한다는 룰을 강조하며 공냥이가 이미 5번가량 했다고 했다. 오전에 공냥이가 'AI 스레드 3만 찍은 비법노트' 연사를 제안했고, 엉클잡스가 제목 '공냥이는 ai 변태다'를 밀다가 최종적으로 '공냥이의 AI 스레드 비법노트'로 정리됐다.

금요일 밤 8시(9시는 클코 초기화 시간이라 거절)로 확정됐고 Asin_cartel이 강의 일정 카드와 디스코드(https://discord.gg/yZMGKqWbr) 갱신을 진행했다. 공냥이는 스레드만으로 부수입은 불가능하고 ROI가 안 나오며 스레드는 리드마그넷·조회수 채널이라고 솔직히 말했다.

문광훈/B2BSaas/마케터와 후킹 문구를 주고받으며 'ROAS 600%', '북극성지표 기반 AARRR' 같은 마케팅 용어 드립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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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I 모델/요금제

GLM 5.2 열풍과 모델·요금제·토큰 리밋 체감 비교

왜 중요한가

GLM 5.2가 Opus를 능가한다는 후기가 쏟아지고 z.ai 요금제·토큰 소진 속도, 코덱스 프로 한도, 6월 22일 클로드 장애가 종일 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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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클코남이 'glm 5.2 괜찮네, 5.1이랑 차원이 다르다'고 했고, brain.disconnected가 'GLM 5.2가 Claude·Fable 5를 이긴다'는 미디엄 글 https://medium.com/data-science-in-your-pocket/glm-5-2-beats-claude-fable-5-glm-5-2-benchmarks-explained-493751c8a24f 을 공유하며 '디자인이 페이블보다 잘한다고?'라고 의문을 던졌다.

  • 오후에 유근빈/97/천안은 '오푸스보다 좋은 것 같다', bkan은 'Fable 증류한 유일한 모델', '깡모델 성능이 오푸스를 능가한다 생각된다'고 평했다.
  • 다만 에르메스나 claw에서 GLM을 쓰면 사용량 제한으로 자주 끊긴다(429 timeout)는 지적이 많았고, roach는 GLM 공식 문서에 명시돼 있다며 가재(Zcode)에 물리면 안 끊긴다고 했다.
  • roach는 첫 결제 10% 할인 링크 https://z.ai/subscribe?ic=FBJHEEZDXK 와 클코 연동 문서 https://docs.z.ai/devpack/tool/claude 를 공유했다.
  • 클코남은 z.ai 144불 최고가도 위클리 하루를 못 버틴다, '진짜 fable급인데 속도가...'라고 했다.
  • 모델 호불호로는 백수아빠가 '4.6이 최고, 4.7·4.8이 이상하다', 호랑메스가 'Opus가 오버육바해서 1을 시키면 온갖 걸 다 한다'고 토로했다.

코덱스는 프로(월 400$, 20배)가 5분에 5시간 한도 12% 소진, fast 모드 1시간에 5시간 리밋 등 토큰 소진이 극심하다는 증언이 많았다. 6월 22일에 이어 이날 밤에도 클로드(소넷·오푸스 포함)가 여러 차례 죽어 '클로드 돌아오면 fable 돌아와?'라는 말이 올라오고, 공냥이가 '개패면 살아난다', '컴 껐다 키니 다시 살아남'이라 농담했다.

카카오 세이프봇이 '통장', '머리' 등 단어를 가려 'O읍au읍th', '머깨클(머리가 깨져도 클로드)' 같은 검열 우회 드립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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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식관리/토론

새벽 LLM Wiki vs RAG 논쟁과 '인사하는 프렌즈' 강퇴 사건

왜 중요한가

자정 무렵 LLM Wiki가 RAG를 대체하는 개념인지를 두고 격론이 벌어졌고, 옵시디언 폴더 정리를 비하한 '인사하는 프렌즈'가 강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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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 8분 brain.disconnected가 'LLM Wiki 실제 쓰시는 분 계신가요'라고 운을 떼며 토론이 시작됐다.

  • '인사하는 프렌즈'는 지식을 폴더와 파일로 정리하는 개념 자체가 쓸모없는 데이터가 된다, MD는 끌로드가 내부적으로 버린 포맷이고 목적은 단 하나 handoff뿐이라며 'MD를 db로 넣어야 판타스틱하게 검색되고 영원히 안 지워지고 빠르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 brain.disconnected가 'MD를 1테라나 가질 이유가 있나요'라고 받아치자 엉클잡스가 '일반인이 아니셔서 보내드렸습니다'라며 그를 내보냈다.
  • 엉클잡스는 '관점의 차이는 인정하지만 표현은 정중해야죠', '다양성은 존중하지만 상호 존중은 상식'이라고 정리했다.
  • 이후 휘모리장단이 '결국 LLM Wiki도 RAG의 한 형태인가요'라고 무지렁이 질문을 던지자 양질의 토론이 이어졌다.
  • 엉클잡스는 카파시가 'RAG is dead'라 했고 임베딩 모델부터 다르니 서로 다른 개념이라 했고, brain.disconnected는 카파시의 LLM Wiki 개념을 영어로 인용했다.

엉엉 우는 어피치는 기존 RAG가 벡터 청킹·검색 후 정보를 넘기지만 이전 검색 결과를 활용 못하고 지식이 안 쌓인다며, 좋은 정보 조합을 새 지식으로 쌓고 라우팅·인덱싱하는 게 LLM Wiki 핵심이라 설명했다. larrabee는 임베딩 서치 속도를 위키가 따라잡기 어려워 벡터서치 기반 RAG는 살아남는다고 봤고, 엉엉 우는 어피치는 'rag is dead는 그냥 후킹 문장'이라 했다.

쏘타는 '노트북lm = 환각 있는 rag'라 표현했다. Tofukyung/AI 크리에이터는 옵시디언 cli 서치 활용 여부, GraphRAG 구축 수준 등 개인 재량에 따라 다 다르다고 짚었다.

안나타르가 https://github.com/StarTrail-org/PixelRAG 를 공유했고, Tofukyung가 https://github.com/treylom/knowledge-manager (옵시디언 자동 저장·위키링크 스킬)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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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록

헤르메스 컴퓨터 유즈 윈도우·리눅스 지원

오전 7시 42분 카잣둠이 https://hermes-agent.nousresearch.com/docs/user-guide/features/computer-use 를 공유하며 헤르메스가 윈도우·리눅스에서도 컴퓨터 유즈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알렸다. madrobot은 'No focus steal'이라 사용자 마우스 포커스는 안 건드리고 명령어 방식으로 제어하며, 이전에는 맥만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롤 컨퓨전 프롬프트 인젝션 자료

오전 10시 15분 공냥이가 https://role-confusion.github.io/ 를 '좀 있다 읽을 것'이라며 잘못 보냈다. 엉클잡스가 '갑자기 온톨로지를?', '프롬프트 인젝션인가 읽어봐야지'라고 반응했다.

공냥이의 context-failure-wiki 공유

오후 12시 2분 공냥이가 어제 새벽에 못 받은 사람들을 위해 비번 0000으로 https://context-failure-wiki.vercel.app/ 를 다시 공유했다. '걍 제가 볼라고 만든 것, 디자인 매우 밤티난다'고 했다.

엉클잡스의 삿갓(satgat) 깃허브

새벽 1시 17분 엉클잡스가 웹 디자인 개선을 권하며 https://github.com/unclejobs-ai/satgat 를 공유했다. 윈도우까지 지원돼 합격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Cafe24 LLM Router vs OpenRouter

오후 6시 37분 brain.disconnected가 카페24의 LLM Router(https://llm-router.cafe24.com/)를 공유하며 OpenRouter(https://openrouter.ai/)와 뭐가 다르냐는 토론이 일었다. 쇼핑몰 운영자 대상으로는 잘 팔릴 거라는 분석이 나왔다.

Astro 정적 웹 프레임워크 추천

밤 10시경 강정석 대표가 정적 웹사이트에는 Astro가 최고라며 https://namu.wiki/w/Astro(웹%20프레임워크) 를 공유했다. HONO & ASTRO 조합, supabase 탈출 후 GCP+CF, Cloudflare R2·D1·Worker 조합 등 무료 티어 인프라 팁이 brain.disconnected와 오갔다.

에이전트 중독·brainrot 토로

오전 9시 56분 에이치가 에이전트 사용 반년 만에 중독·강박·ADHD 증세가 생겼다며 극복 경험을 물었다. 긁적이는 춘식이는 '토큰을 시간 내 다 못 쓰면 손이 달달', 하코는 'brainrot은 옛날부터 나온 얘기, 중독된 뇌는 못 되돌린다'고 했다.

디자인 잘하는 법 — 클론부터 안목까지

오후 1시경 도서관 사서의 디자인 질문에 brain.disconnected는 '만들지 말고 잘한 걸 클론한 다음 시작', 쿠키네는 '미대 입시처럼 수십 개 놓고 좋은 걸 고르며 안목을 키워라'(파리 유학 경험), 김연규는 '딸깍하다 안 되면 공부당하게 된다'고 조언했다.

제외한 잡담

단순 인사·천명 축하 이모티콘, 'ㅋㅋㅋ' 반복 리액션, 세이프봇 가림 관련 말장난, 음식 주문·롤·아이스크림 같은 일상 잡담, 맥미니/장비 자랑과 결혼·마통 농담 등 본문 흐름과 무관한 잡담은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