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리포트 · 2026-06-18

에르메스단

김연규 님의 LazyCodex·OMO 네이티브(독자 런타임) 개발 서사를 축으로, Factory Droid 호평·GLM-5.2 재평가·코덱스 사용량 리셋과 클로드 장애가 종일 교차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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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도구

김연규의 LazyCodex와 OMO 네이티브 독자 런타임 깎기

왜 중요한가

LazyCodex는 외전이고 OMO 네이티브가 본편이라며, 파이 기반 독자 런타임으로 옮기는 과정을 자정 무렵부터 길게 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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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무렵부터 김연규 님이 자신이 만드는 도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길게 이어갔다.

  • 김연규 님은 레이지코덱스(LazyCodex)를 '관심을 받기 위한 외전작'으로, 자극적인 맛의 '오모 네이티브(OMO Native)'를 진짜 본편으로 규정하며 'OMO 네이티브 전 마지막 릴리즈일 것 같다'고 했다.
  • 구현 방식으로는 오픈코드 런타임에서 컴포넌트를 다 뜯어내 파이(Python) 기반으로 옮기고 데스크탑 앱·컴퓨터유즈·모바일 리모트까지 로드맵에 넣었다고 설명했다.
  • 클로드코드와 claude -p 연동으로 클로드 플랜까지 지원하게 만들고 있으며, 공식 문서상 claude -p(오픈클로 경유)는 괜찮다고 적혀 있어 정지 위험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 토큰 철학도 분명해서 '비싼 모델 토큰 왕창 태우라, 토큰 절약 스킬 쓰면 망가진다'고 못 박았고, 회사일과 오모·레이지코덱스를 병행하며 개인 프로젝트 다섯 개를 동시에 돌린다고 했다.
  • 오후에는 'MOGO(Make Omo Great Again)' 농담과 함께 오픈코드 독립의 일환이라 밝혔고, 본인 활동량을 보여주는 tokscale 페이지를 공유하자 백수아빠 님이 '매일 체크한다'며 팬을 자처했다.

저녁에는 레이지그록(LazyGrok)이 코덱스 뒤에 그록을 프록시로 붙이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것이 클코남 님 등에 의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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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동향

영끌맨의 아침 AI 뉴스 다이제스트

왜 중요한가

AI영끌맨 봇이 6월 18일 아침 핵심 6가지를 정리해 올렸고, 'AI가 채팅창을 넘어 실행·보안·기업 운영으로 들어간다'는 흐름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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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36분 AI영끌맨 님이 자동 생성한 아침 다이제스트를 올렸다.

  • 핵심 6가지로 (1) ChatGPT 예약 작업 개선과 Scheduled 페이지·모니터링 작업, (2) 과기정통부 AI안전연구소와 OpenAI의 고위험 AI 안전 협력 MOU 체결(한국이 미국·영국·일본에 이은 네 번째), (3) KT가 챗봇을 넘어 마이케이·지니TV·사장이지에 장기기억·실행형 에이전트와 K-RAG를 붙이는 방향, (4) Google Cloud 서울 리전의 Google Security Operations 로컬 데이터 레지던시 제공, (5) GitHub Copilot 앱 정식 공개와 Agent Finder, (6) CJ온스타일의 Claude Enterprise 전사 도입을 다뤘다.
  • 마무리 메시지는 'AI의 다음 단계는 더 똑똑한 답변이 아니라 안전한 권한 안에서 실제 일을 대신 굴리는 구조'였다.
  • 토푸경 님이 자동화 소스·요약 프로세스 구성을 묻자 영끌맨 님은 결과물을 복붙해 포맷을 다듬어 가며 개선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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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운영

에르메스 장점과 LazyCodex 오라클 서버 설치 트러블

왜 중요한가

클로드코드 대비 에르메스의 장점(스킬 자동화·cronjob·저렴한 토큰)이 정리되는 한편, 오라클 서버에 LazyCodex를 얹다 OpenCode 바이너리 미설치로 막히는 사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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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부비는 라이언 님의 '클로드코드 대비 에르메스 장점이 뭐냐'는 질문에 문광훈 님이 '스킬 자동화, cronjob, 클로드의 비싼 토큰 대신 OpenAI의 저렴한 토큰을 낭비할 수 있다'고 답했고, 스킬 자동화는 세팅이 아니라 빌트인 스펙이라 어려운 일을 시키면 스스로 스킬로 만들어 둔다고 설명했다.

  • 에르메스칫솔 님은 hermes가 설치된 오라클 서버에 lazycodex를 얹으려다 'OpenCode binary not found', 'oh-my-openagent is not registered' 등 doctor 진단 오류로 고전했고, codex가 /home/ubuntu/.hermes/node/bin/codex에 묶여 있어 -g 전역 설치 후 hermes가 그쪽을 바라보게 해야 한다는 조언을 받았다.
  • 위즐 님과 까막눈 님 사이에선 claude -p 분리 철회 이후 구독형 클로드를 hermes에 프록시로 물려 쓸 수 있는지에 대한 확인 논의가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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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운영

멀티에이전트 디스코드 토론방 구축법

왜 중요한가

헤르메스 프로필들을 디스코드에서 서로 대화시키는 구현을 두고, md 문서 기록·무한루프 방지·게이트웨이 구조 차이가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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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__kk 님이 '헤르메스 프로필들을 디스코드방에 몰아넣고 사람처럼 토론시키고 싶은데 레퍼런스가 안 찾아진다'고 묻자, 이 분야를 먼저 해본 토푸경(Tofukyung) 님이 노하우를 풀었다.

  • 뒤에서는 md 파일로 진행상황·목표·산출물을 실시간 문서화해 읽게 하고 앞에서는 디스코드로 보여주는 방식이며, 서로 태그하고 목적이 문서화돼 있으면 무한루프는 구축 초기에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했다.
  • 붙인 모델이 충분히 똑똑하지 않을 때 오류가 큰데 소넷보다 오퍼스가 규칙을 잘 지킨다고도 덧붙였고, 봇끼리 태그를 처음·끝 두 번 하는 이유(2천 자 넘으면 메시지가 분할돼 두 번째엔 태그가 안 됨)까지 설명했다.
  • Ultramarine.gy 님은 오픈클로는 게이트웨이 하나로 워크스페이스·페르소나 구분 멀티에이전트를 띄울 수 있지만 에르메스는 디스코드봇 분리를 위해 게이트웨이를 따로 띄워야 해 리소스를 두 배 먹는다는 차이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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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서비스

GLM-5.2 재평가 — 비전 없이도 프론트를 잘한다

왜 중요한가

GLM을 Opus 4.7~4.9급으로 보는 평가와 함께, 멀티모달이 아닌데도 프론트엔드를 잘한다는 후기와 z.ai 코딩플랜의 속도 이슈가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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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ch 님이 GLM을 'Opus 4.7~4.9, 진짜 4.8 정도'로 평하며 'HTML이 멀티모달이 아닌데도 진짜 잘해준다'고 했고, Aimaster3658 님도 '프론트쪽은 GLM이 낫고 ctx가 1M인 것도 매우 좋다'고 거들었다.

  • 가성비 조합으로는 'GPT Pro20 + GLM Max'가 거론됐다.
  • 운동하는 쥐이언 님은 z.ai 코딩플랜 본섭 엔드포인트가 느렸는데 opencode go로 바꿔 GLM-5.2를 물리니 빨라졌다며 'z.ai 코딩플랜 명불허전'이라 꼬집었다.
  • 이상훈 님은 'GLM 평가가 후하다'며 클로드의 5시간·주간 리밋 대비 토큰 허용량이 어느 정도인지 물었고, bkan 님은 'GLM 딱 오푸스 4.6 맛'인지 되묻는 등 클로드에서 갈아탈 만한지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 한편 roach 님은 GLM을 클로드코드에 물린 경우 캐시가 깨지는 에러가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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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록

그록 무검열·헤드리스의 한계

무검열 AI를 찾는 질문에 '그록도 검열된다'는 답이 나왔고, darkest_alex 님은 그록을 헤드리스로 짧게짧게 단건으로 시켜야 하며 큰 작업을 끌고 갈 능력은 아직 안 된다고 했다. 영상 12개를 빠르게 뽑는 용도로는 쓸 만하다고 덧붙였다.

컴포저 2.5 vs 그록 4.3

클코남 님이 컴포저 2.5가 그록 4.3보다 코딩이 낫겠냐고 묻자, 카잣둠 님은 컴포저로 해결된 문제를 그록엔 안 시켜봤지만 성능상 컴포저가 나을 것 같다고 답했다.

헤르메스 앱 vs CLI 사용성

카잣둠 님은 헤르메스 앱이 첫 프롬프트를 작은 창에 넣어 길게 쓴 게 안 보이고 인터럽트가 큐로 들어가며 peon-ping 사운드도 안 들려 CLI만 쓰기로 했다고 했다.

800번째 멤버와 카존쿠 막달

파니파니안판파니 님이 800번째로 입장해 'no.800' 별명 농담이 오갔고, 카존쿠(코덱스 할인) 환불·구독 막달이 7월이라는 이야기가 백수아빠·CMORE 님 사이에서 나왔다.

제외한 잡담

월드컵 잡담, 호텔 스파 진상 손님·미국 변호사 일화, 배그 엘라이모드 음성 프롬프트 체험기, 메가커피·키보드 오타 등 신변잡기와 다수의 입장 인사·이모티콘 리액션은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