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리포트 · 2026-07-08

에르메스단

Fable 5 마지막날인 줄 알고 새벽 내내 계정을 추가 결제하며 토큰을 태우던 방이, 새벽 2시44분 앤트로픽의 7월 12일 연장 발표에 안도와 허탈('결제 유도냐')을 동시에 터뜨린 뒤, 하루 종일 모델 캐릭터론·코딩 에이전트 삼파전·GPT-5.6(Sol) 출시 임박으로 이어진 축제 같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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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깊이 읽기

1

하네스/에이전트 프레임워크

백수아빠의 oh-my-openagent/가재코드 심층 강의 — 모델 매칭·역호출·ulw-loop

왜 중요한가

옵코드 go+GLM 5.2 세팅 상담에서 시작해 백수아빠가 omo 모델 매칭 철학과 가재코드의 '도구 역호출'·크로스플랫폼 장점을 밤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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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무렵 [brain.disconnected 오후 5:06]가 oh-my-openagent.json으로 기본 모델을 5.1→5.2로 바꾸는 세팅을 물으며 시작됐다.

  • 백수아빠가 모델 매칭 가이드를 공유하고 [오후 9:35] "클로드 류...오푸스 키미 glm 요 애들은 클로드식 지시문 프롬프트가 잘 먹혀요", "키미가 지시 이행을 잘하는데 glm 요놈이 살짝 사고관이 유연해서 정확한 이행은 키미 쪽을 추천"이라고 설명했다.
  • 시지푸스/헤파이스토스에 gpt를 붙이는 이유도 [오후 9:36] "시지푸스가 실적압박에 시달려서 작업을 좀 직접하려는 경향"이라며 kimi·glm 대안을 권했다.
  • 밤 11시대엔 가재코드(oh-my-codex) 특강이 이어졌다.
  • [백수아빠 오후 11:39] "omp의 하드포크라서 코드에서 에이전트 도구를 역호출을 할수 잇다", [오후 11:44] "csv_text = tool.read(sales.csv) 이게 가재가 사용하는 방법", [오후 11:45] "가재의 최대 장점은 크로스플랫폼!!!
  • 내장 배시가 있어서 윈도에서 wsl 없이".

ulw-loop 한계도 논의됐다. 한 백엔드 개발자 피드백([brain 오후 11:16] 인용)에 대해 [Jay 오후 11:29] lazycodex 답변을 옮겨 "백엔드 리팩토링이나 스키마 변경처럼 방향성 판단이 중요한 작업에서는 개발자 의도와 어긋나기 쉽"다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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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딩 도구

코딩 에이전트 삼파전 — 컴포저 2.5/3.0 vs GLM 5.2 vs 그록빌드

왜 중요한가

컴포저 3.0 임박 속 가성비·속도로 호평받는 컴포저, 맛있다는 GLM 5.2, 그리고 혹평받은 그록빌드가 종일 비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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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disconnected 오전 9:33] "컴포저3.0나오는데 트럼프가 수출제한 이야기안하면 이제 llm업계에선 자존심상할듯"으로 문을 열었다.

  • [ai인젝션 오전 9:36] "glm과 컴포져 가격은 차이가 엄청나더라고요", [엉클잡스 오전 10:03] "컴포저는 커서안에서는 깡팹니다 닳는것도 잘 안닳아요 Cs응대도 빠름".
  • 그록빌드는 혹평을 받았다.
  • [DECK|DEXA.art 오후 12:48] "그록빌드 나오자마자 hermes에 물려봤는데 진짜 구려요..", [카잣둠 오후 12:45] "그록빌드는 0.1 버전 단 하나만 나왔어서", [클코남 오후 12:33] "머스크가 그록은 그냥 포기하고 컴포저에 올인할려나요".
  • 밤에는 컴포저 스펙 소개가 이어졌다.
  • [madrobot 오후 11:51] 컴포저 2.5는 "Kimi K2.5를 기반으로...Claude Opus 4.7 및 GPT-5.5 급의 코딩 능력을 10분의 1 수준의 비용으로".

체감은 [brain 오후 11:15] "glm5.2>composer 근데 glm5.2보다 컴포저가 더 쌉니다". 결정적 사건은 디버깅.

[brain 오후 10:58] "glm5.2가 20분동안 헤매던거 opus가 2분만에 끝내놨네"라며 [오후 10:47] "디버깅은 glm시키면안되겠군요"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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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드웨어

AI 작업용 하드웨어 고민 — 데스크탑·노트북·GPU·맥 통합메모리

왜 중요한가

고성능 노트북 vs 조립 데스크탑 상담에서 시작해 GPU 등급과 맥 램 64GB/128GB 논쟁으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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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p 오전 10:19]가 상세 스펙을 올리며 상담했다.

  • 노트북(Core Ultra 9·RAM 64GB·RTX 5070 Laptop, 약 500만원) vs 조립 데스크탑(Ryzen 9 9900X·RTX 5070 12GB, 약 423만원 + WOL 원격).
  • 로컬 AI 실험(Nemotron 구동)이 목적이라 하자 [Asin_cartel 오전 10:22] "일단 ai 실험에서 이미 노트북 탈락", [팡팡 오전 10:24] "실험하다보면 코어가 그쪽으로많이써서 원격이 죽습니다"라는 조언이 나왔다.
  • GPU 등급 논쟁으로 번져 [넣어둬 오전 10:31] "5070보다는 5080이 낫지않나요", [유근빈/97/천안 오전 10:39] "5060TI 16gb 는 어떤가요".
  • 맥 통합메모리 논쟁도 뜨거웠다.
  • [훈코딩 오전 10:44] "128gb 가려면 pro칩 안 되고 max로 가야", [쏘타 오전 10:44] "프로는 64가 최대에요", [Genie 오전 10:50] "128의 쾌적함에 빠지면… 뒤로갈순 없긴합니다", [ai인젝션 오전 10:47] "제가 64 삿다가후회햇습니다".

다만 [Dayum_gud 오후 10:53] "m5max 128 의 유일한 단점은..발열입니다. 가끔 이륙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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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I 모델/사용법

LLM 캐릭터론 — GPT '자폐스러움·수학언어', 제미니 예술고, 클로드 하네스 철학

왜 중요한가

GPT 특유의 장황한 말투를 패러디로 흉내 내며 김연규가 '한국어를 수학으로 배운 것 같다'는 비유와 점수·루브릭 반대론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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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경 GPT 신모델 후기('자폐스러움이 빠졌다')에서 촉발됐다.

  • [aimaster3658 오후 1:55]가 "나는 이제부터 A 부터 Z 까지 점검할겁니다.
  • 테스트를 돌립니다.
  • 테스트를 50번 돌렸습니다...다시 도릴겠습니다"로 GPT 말투를 흉내 냈고, [김연규 오후 2:14] "한국어를 수학으로 배운거같이 말하는거요", "참고로 제가 손으로 직접 씀"이라며 직접 지은 패러디를 쏟아냈다.
  • [brain.disconnected 오후 2:14] "autistic".
  • 김연규는 코덱스 산출물을 [오후 2:16] "그거 클로드 시켜서 읽습니다"라며 하네스링 철학을 이어갔다.

루브릭/점수 이야기에는 [김연규 오후 2:18] "글자로 생각하는애한테 자꾸 숫자로 말하라고 하면 안됩니다", "논리적으로 모순이 발생하는걸 언어적으로 잡아야지"라며 ulw-loop를 권했다. 말솜씨 순위는 [brain 오후 2:20] "claude>glm>grok>gemini", [김연규 오후 2:21] "제미나이 한국어는 잘하는데 말시키면 자꾸 상상해서 집어넣음", [brain 오후 2:23] "제미니는 예술고등학교로 가세요".

압권은 [brain 오후 2:31] "연큐킴은 모두가 포기한 아이를 SKY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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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발 환경/도구

터미널·멀티세션 에이전트 삼국지 — cmux·orca·tmux·warp

왜 중요한가

다중 세션 관리 도구로 cmux·orca·tmux·warp가 비교됐고, orca의 UI·한글 친화성과 자동 워크트리 분할이 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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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rabee 오전 9:50] "cmux orca warp 다 비슷한 느낌의 ai연결된 터미널입니다"로 논의가 열렸다.

  • [야몽_ambitionmonkey 오전 9:53] "cmux랑 tmux를 같이 사용중인데...무거운 작업을 돌려버리면 cmux가 뻗어버리는 현상"이라며 orca·warp 사용기를 물었고, [데미소다 오전 9:54] "한글깨짐이 있다는 소문"을 언급했다.
  • orca는 대체로 호평이었다.
  • [brain.disconnected 오전 11:10] "orca UI아주좋네요", [엉클잡스 오전 11:11] "한글 친화적이어서 너무 좋아요", [야근하는 죠르디 오후 6:57] "orca 진짜 너무 맛있습니다".
  • 다만 [brain 오전 11:12] "branch를 자동으로 나눠버리네요 나는 원치않는데~~~", [brain 오후 2:52] "orca가 UI가 좋아서 쓰려는데 얘가자꾸 worktree쪼개니까 초보입장에선 더 복잡"이란 불만도 나왔다.
  • 김연규는 [오후 2:52] "사실 저도 orca 안씁니다 기능이 너무 많음 내 워크플로우를 강제하는 도구는 건방져서 안씁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램 이슈로 [엉클잡스 오전 11:30] "오르카는 메모리가 빠방하면 진짜 최적"이라는 평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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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록

김연규, 코덱스 데스크탑 앱 GUI 오픈소스로 리버싱

[김연규 오전 10:17] "코덱스 gui F르 오픈소스로 뜯었다는게 핵심"이라며 페이블 최고 아웃풋으로 코덱스 GUI·computer use 로직 리버싱을 소개. [오전 10:18] "저 작업은 오모네이티브가 책임지고 뜯어주었습니다". Fable 있는 동안 한 작업 목록도 [오전 2:31] 공유(코덱스 리버싱, ultracode 재구현 등).

클로드 코워크 사라짐 → '입력창 하나' 통합론

[brain.disconnected 오전 10:59] "클로드 코워크 없앴네요"에서 코워크+코드만 남았다는 확인. [hunhee 오전 11:00] "입력창 딱 하나에 알아서 이 작업에 대한 적절한 워크플로우를 판단해서", [엉클잡스 오전 11:00] "Codex + ChatGPT 처럼 클로드도 합체할듯". 오늘 오후 코워크 실습강의 예정이던 [엉엉 우는 어피치]는 "진짜 깜짝놀랏습니다".

윤자동, Fable로 660만원 벌고 바이브 운동앱 제작

[윤자동 오후 3:51] "Fable 덕분에 660만원 벌었습니다", [오후 3:53] "'야 혹시 더 없냐?' 하면서 Fable 갈구는중". 저녁엔 [오후 6:21] 바이브 운동앱을 공유하며 "이걸로 우리 직원들 다 운동시켰더니 뿌듯...매시 정각 되면 10개씩". 해시드 사무실 얘기로 이어짐.

brain.disconnected 외주 무한수정지옥 상담

새벽 [brain 오전 2:01~08] 싸게 수락한 외주가 납품 후에도 10페이지 넘는 수정·신규 디자인 요구로 이어진다며 추가비용 청구를 고민. [Vinsent k 오전 2:06] "계약서 내용이 중요합니다", [goiah 오전 2:04] "무조건 서면계약만큼". 계약서엔 납품후 수정기간 14일만 명시돼 있어 클라이언트와 대화로 풀기로.

김연규 코덱스 밋업 참석 — 아이돌 취급·사인·스티커

[김연규 오후 3:16] "밤도새고있습니다"로 밋업 참석 확정. [aimaster3658 오후 8:07] "연규님싸인삽니다 가격: 미니맥스 1달이용권", [madrobot 오후 8:59] "연규님 꽃미남이셨네", [brain 오후 8:59] "아이돌이라니까요". 발표 영상은 유튜브 dev-korea 채널에 올라온다고 [flam-ing 오후 8:25].

git revert/checkout/reset & /compact vs /clear 실전 팁

[brain 오후 2:36] "revert checkout reset restore 헷갈려여"에 [김연규 오후 2:36] "외우지마시고 하시고싶은 행동을 위주로 지시하시져"라며 revert를 안내. 컨텍스트 관리는 [ai인젝션 오후 4:19] "/compact 나 /clear", [쏘타 오후 4:23] "clear하면...이전세션 아예 날려버립니다...나중에 resume못함".

검열 우려와 중국어 드립 방폭 소동

커뮤니티 법안·팔로워 10만 제재설([ai인젝션 오후 7:58])이 돌자 [brain 오후 7:58] "모든 발언은 프롬프트처럼 앞뒤에 쿠션어를섞어야"라는 농담. 밤엔 [brain 오후 10:12] "따거 glm5.2 맛있다해 쎼쎼" 등 중국어 드립이 이어지자 "방폭되면안되는데" 우려 속 관리자 메시지 가림·삭제가 다수 발생.

팡팡, 코덱스 밋업 실시간 기자단 중계

[엉클잡스 오후 6:26] "팡팡님 오늘 에르메스 기자단장으로 임명". 팡팡이 밋업 현장을 중계([오후 8:57] "서브에이전트나 사이드챗...데모 하고 qna")하고 실시간 번역 웹앱 https://codex-live-translate.vercel.app 도 공유([flam-ing 오후 8:27]).

백수아빠 아들, 제미나이+로블록스 감옥 하네스

[백수아빠 오후 5:40] "아들 미안해…아빠가 너에게 제미나이를 줬어", [오후 5:44] "훅으로 싹 꽁꽁 싸매가고 로블록스 맵 만드는거 아니면 대화 안되게 해서 주니까 매일 개발합니다". [로치봇 오후 5:47] "감옥급 로블록스 하네스".

그록 이미지 생성과 일론의 컴포저 올인

[brain 오후 11:03] "grok은 이미지만들기잘해요...gpt는 한개씩만들잖아요 그록은 무제한 계속생성". 코딩은 [brain 오후 11:12] "코딩이목적이면 grok비추". [brain 오후 11:14] "grok은희망이없으니 composer키우려한듯...spaceX가 400억달러 주고 인수".

제외한 잡담

AI영끌맨 뉴스봇의 아침 자동 브리핑(Fable 연장·알버타 정부·에이전트 랜섬웨어 등 6개 뉴스)과 Tofukyung/akwiki의 자동 요약봇(1260건·83명), 페이블 잔여 %·계정 추가결제 인증샷의 반복 게시, 밤샘·굿모닝 인사와 안부, ㅋㅋ/사진/이모티콘/동영상 단발 리액션, 리센느 멜론차트 순위·잠봉바게뜨·한솥 등 순수 잡담, 삭제/가림 처리된 메시지 다수를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