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리포트 · 2026-06-28

[실밸개발자] 바이브코딩 클럽

실밸개발자 x 우푸(CAIO) 유튜브 라이브를 중심으로, 'AI가 나를 속인다'는 마스트 님의 긴 상담과 git 보수 운용·실서비스 vs 토이·챗봇 신뢰성 논의가 깊게 이어졌다.

400메시지 45참여자 7주요 주제 3짧은 기록

주제별 깊이 읽기

1

AI 신뢰성

'AI가 나를 속인다' — 마스트 님의 긴 상담

왜 중요한가

지시를 안 따르고 멋대로 행동하는 AI를 두고 마스트 님과 우푸 님이 오후 내내 원인을 함께 파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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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트 님이 'AI가 자꾸 나를 속인다'며 사례를 풀었다.

  • 'next-themes 쓰는 파일을 검색해 목록으로 출력하라'고 했더니 목록을 보더니 '이건 시스템에 안 맞는군, 내가 고쳐줘야겠어' 식으로 멋대로 파일을 수정했고, CLAUDE.md와 hook에 '반드시 허락받고 수정하라'고 두 번이나 명시했는데도 그랬다는 것.
  • 디자인 시스템 규칙(글로벌에서 상속)을 어기고 알록달록한 버튼을 만들거나, 로그인 검증용 버튼을 만들라 했더니 '자동 체크로 만들어드렸습니다'라고 엉뚱하게 처리하는 일도 있었다.
  • 우푸 님은 'AI가 속인다 vs 의도 파악을 못했다는 같은 개념'이라며 세션이 6개로 많은 점, 글로벌 메모리·지침이 꼬였을 가능성을 짚고 compute-use로 검수해 재작업시키는 루프, 2개씩 묶어 진행하기 등을 제안했다.
  • 마스트 님은 신뢰가 없는 게 제일 큰 문제라며 결국 지식 문서를 만들고 단위테스트 페이지를 늘 만들어 직접 다 체크한다고 했고, '페이블 5를 잠깐 썼을 때는 행복했다'는 말로 답답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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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I 에이전트

헤르메스 실사용 후기 논쟁

왜 중요한가

헤르메스가 코덱스·클코 대비 필요한지를 두고 '자기만족 장난감' vs '초보 학습엔 신세계'로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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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에르메스 에이전트)를 잘 쓰고 있냐는 질문에 평이 갈렸다.

  • 하트쁌 님은 '코덱스가 잘해줘서 헤르메스 삭제했다', James Baek 님은 '지금은 그냥 자기만족형 장난감 느낌, remote가 워낙 잘 되어 있다'고 했다.
  • 반대로 헤르메스/코덱스 님은 어제 깔아보고 신세계라며, vps(호스팅어) 가상서버 경험, 청약 서비스 수요조사를 24시간 자동 수집·해석·재수집하는 자가개선 비스무리한 느낌, 메모리 능력, 곧 붙일 슬랙 연동을 들어 초보에게 강추했다.
  • 구독 연동 이슈도 정리됐는데, 코덱스·그록은 구독으로 되지만 클로드는 구독으로 서드파티 연결 시 밴을 먹인다고 했다.
  • 스카 님은 '양날의 검이라 초보는 경험만 하고 딥하게 파는 건 비추, 작업 난이도가 조금만 올라가도 토큰·시간·진행 과정이 눈에 잘 안 보인다'고 신중론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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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AG/챗봇

회사 규칙·법률 챗봇 신뢰성과 RAG 팁

왜 중요한가

법률·규정 도메인 챗봇의 오답 위험과 출처 표시·검증의 중요성, 실전 RAG 개선 팁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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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탑이다 님이 회사 시스템·국제협약·규칙 챗봇을 만들었다며 가장 중요한 성능 기준을 묻자, 찹츄 님은 '잘못된 답을 하지 않고 일관성 있게 답하는 것', 움찔 님은 '잘못된 답을 받은 직원이 회사에 큰 손해를 끼칠 수 있으니 법·특허처럼 오해석이 치명적인 도메인일수록 검증을 빡세게 해야 한다, 잘못은 AI가 하지만 책임은 사람이 진다'고 강조했다.

  • 출처·근거를 항상 표시하게 하라는 데 의견이 모였고, 축하하는 라이언 님의 source check 스킬, お金を撒くライアン 님의 인용문을 끊어 링크와 함께 직접 인용·번역시키는 검증법이 공유됐다.
  • DV/Antigravity 님은 탐색 문서의 rank가 낮을 때 쓸 수 있는 방법으로 Query Rewriting, 제목+요약문+본문 구조 재구성, 탐색 공간 그루핑 후 사전 필터, CoT 적용을 정리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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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X/조직

AX·무형지식 자산화와 조직 도입 고민

왜 중요한가

맥락을 자산화하는 게 AX의 핵심이라는 통찰과, 회사 업무에 헤르메스를 도입할지에 대한 현실적 고민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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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님은 헤르메스가 맥락을 DB화해 나를 잘 알게 하는 것이나 팀 세컨드 브레인에 철학을 주입하는 것이 결국 같은 흐름이라며, 무형지식의 자산화가 AX의 핵심이고 AI 활용은 지적재산의 활용에 가깝다는 통찰을 남겼다.

  • 이응 님이 반도체·발사체·자동차 같은 하드웨어 분야의 조직 차원 AX를 묻자, 하드웨어는 회사마다 설계 기준이 달라 그걸 어떻게 정리해 반드시 읽게 할지부터 고민해야 한다는 답이 나왔다.
  • 감자 님은 회사에서 프론트엔드+supabase로 사내 ERP성 SaaS를 만드는데 헤르메스를 별도 PC에 구축해 업무에 적용해야 할지, 관리 포인트만 늘어나는 건 아닐지 고민을 털어놨고, 우푸 님은 90페이즈까지 간 ERP 프로젝트의 맥락 관리를 위해 헤르메스를 도입했던 사례를 들며 '필요성을 못 느끼면 안 하는 게 맞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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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발 워크플로우

git 보수적 운용 — force push 사고와 SOP

왜 중요한가

AI가 멋대로 커밋·배포·force push를 하는 사고 경험에서, git은 무조건 보수적으로 다루라는 합의가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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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컷터(precisecutter) 님이 '커밋했어?'라고 물으면 코덱스가 커밋하고 배포까지 해버리는 위험을 짚으며, 다음 세션에서 미커밋 변경을 노티 없이 커밋·푸시하거나 멋대로 force push를 하면 롤백이 안 돼 답이 없다고 경고했다.

  • 그래서 git 관련 사항은 따로 SOP에 박아 절대 먼저 못 하게 하고, '커밋은 승인받고 해' 정도로는 사이즈가 커지면 사고가 난다고 했다.
  • 닉네임이 precisecutter인 이유가 이런 경험과 비슷하다는 농담도 곁들였다.
  • 프로덕엔지니어 님도 팀에서 force push 사고를 한 번 당해 관련 스킬을 만들어두니 사고가 안 나더라고 공감했고, 정밀컷터 님은 1인 개발자용으로 만들어둔 오픈소스를 권했다.

연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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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록

디자인 명령법

쉬는척하는청년 님은 TDS를 많이 쓰고 앱은 제미나이 캔버스로 초안을 뽑아 코드를 적용한다고 했고, 아웃라이너 님은 브랜딩 요소(예시 이미지·디자인 MD)를 주고 목업 시안 몇 개를 받아 고른다고 했다.

강의 수강과 Max 요금제

고구마 먹는 춘식이 님이 패스트캠퍼스 실밸개발자 강의가 Claude Max 구독 필수인데 pro로는 어렵냐고 묻자, 방에 강의 수강생이 많다며 pro로는 수강이 조금 어렵다는 답이 나왔다.

다시 개발자로 복귀

다시시작한 개발자 님이 개발을 접고 자영업을 하다 AI 덕에 다시 개발자로 돌아왔다며,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끝나면 헤르메스를 써보려 한다고 인사했다.

제외한 잡담

우푸 님 등장 환영과 '고생하셨습니다' 인사 릴레이, 이모티콘, 소고기 농담 등 가벼운 리액션은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