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리포트 · 2026-06-13

에르메스단

오전 11시 Fable 5가 완전히 막히자 환불·초기화가 줄을 잇고, 'Cursor가 API로 Fable을 대신 내준다'는 우회법과 GLM 5.2·Kimi 2.7 중국 모델 검토가 종일 이어진 하루.

400메시지 68참여자 6주요 주제 3짧은 기록

주제별 깊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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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운영

김연규님의 OMO·LazyCodex 철학 — '뇌 뺄 거면 확실히'

왜 중요한가

김연규님이 딥인터뷰·모호도 개념을 비판하며 토큰 절감 플러그인의 위험과 '확실히 똑똑하거나 확실히 위임하라'는 철학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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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O·LazyCodex 제작자 김연규 님이 'Fable 차단에 화나서 LazyCodex 켜야지'라며 운용 철학을 길게 풀었다.

  • '에이전트는 코딩을 시키는 게 아니라 업무지시를 하는 것 — 이거 해와, 이건 주의해, 나머지는 믿고 간다', '큰일을 할 때는 똑똑해져야 한다, 답변 몇 개 한다고 똑똑해지지 않는다'며 딥인터뷰의 선택지식 질문과 '모호도(언어를 숫자로 표현)' 개념을 비판했다.
  • 'RTK 같은 토큰 절감 플러그인은 넣으면 원시인이 된다 — 토큰 사용량을 줄이면 멍청해진다, 비싼 돈 주고 풀파워로 개발하라'며 토큰 절약·로컬 모델에는 관심 없다고 못 박았다.
  • '한국에서 먼저 홍보했는데 오가닉하게 미국 유저가 1등'이라는 점, OMO의 프로메테우스(ulw plan) 기능, 다음 패치의 코드그래프도 언급됐다.
  • 백수아빠 님은 '하루에도 OMO 레포를 몇 번씩 정독한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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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I 정책

Fable 5 완전 차단 + 환불·초기화

왜 중요한가

오전 11시 Fable 5가 미국 재외국인까지 포함해 완전히 막히며 주간한도 초기화와 평생 1회 환불 정보가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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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대 구루트·누워있는 라이언 님이 '미국 정부가 국가안보 우려로 미토스·페이블 5 해외 접근 중단 명령, 앤트로픽이 전 세계 차단'을 전했고, 11시 무렵 '돌아가던 것까지' 막혔다.

  • 잠시 도는 듯한 세션은 'opus인데 페이블인 척(해골물)'으로 판명됐다.
  • Ultramarine.gy 님이 '미국 재외국인도 차단'이라 전했고, 앤트로픽이 주간한도를 초기화해줬다.
  • 환불 정보로 '엔트로픽 고객문의 챗봇에 요청하면 처리', '환불은 계정당 평생 1회'라는 점이 공유됐다(엉클잡스 님이 환불 안내 스레드 링크 공유).
  • 'AI가 핵·반도체처럼 전략자산이 됐다는 신호', '미국이 와칸다가 된다', '아들 유학 보내야겠다' 같은 반응과, hunhee 님의 '모델 증류도 기술 유출이라 이해는 한다, 다만 폐쇄가 경쟁력일지는 의문' 같은 균형 잡힌 시각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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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구 운영

Cursor + Composer = Fable 우회

왜 중요한가

강정석 대표님이 'Cursor가 API로 Fable을 쓸 수 있다'며 $200 내고 $400어치 Fable을 쓰는 우회법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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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석 대표 님이 '커서의 압도적 장점은 FABLE 사용 가능 — $200 내고 $400어치 페이블을 API로 쓸 수 있다'며 'Fable로 계획 짜고 Composer 2.5로 수행하니 개발 속도가 넘사벽, 다른 세션 돌리고 오면 끝나 있다'고 공유했다.

  • 다만 차단 이후엔 커서의 Fable도 막혔다.
  • AI영끌맨 님은 '커서 60달러에서 페이블 쓰니 순삭', Aimaster3658 님은 '울트라는 약 $400 크레딧 + 내부 크레딧으로 사실상 무제한, Composer slow면 토큰 맥서도 무제한'이라 평했다.
  • 반값 레퍼럴 링크($200→$100)가 공유돼 여러 명이 결제했고, 'Composer가 Kimi 2.7을 파인튜닝하나'라는 관측, 'Fable이 Composer를 orchestrate하는' 구성까지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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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델 비교

중국 모델 — GLM 5.2 출시·Kimi 2.7

왜 중요한가

GLM 5.2가 출시돼 벤치 시도가 이어졌으나 사용자 폭주로 응답이 없었고, Kimi 2.7은 코딩 전용으로 준수하다는 평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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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랑이 님의 'GLM 5.2 등장' 알림에 roach 님이 바로 벤치를 돌렸으나 '신모델이 응답조차 안 한다 — 사람이 몰린 듯'이라 했다.

  • roach 님은 GLM을 연초 중국 연휴 할인 때 1년치를 $200에 사뒀다며 '인프라 짱짱하면 연구독이 맞는 것 같다'고 했다.
  • Kimi 2.7에 대해 강정석 대표 님은 '글쓰기·디자인 빼고 조용히 코딩만 시키면 컴포저 느낌으로 그럭저럭, 대량으로 찾고 고치는 건 준수하다', '사용량이 안 닳는다(일 시켜도 1% 닳음)'고 평했다.
  • Mimo는 가성비 라인, Composer는 '무제한 소넷 느낌'이라는 정리도 이어졌다.
  • 침팬쥐 님은 알레그로·Kimi Claw 플랜을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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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커뮤니티 강좌

madrobot 기획 특강 — '뭘 만들지 정하는 일'

왜 중요한가

madrobot님이 밤 9시 기초 기획 특강을 열며 'AI가 못해서가 아니라 내가 말 안 한 걸 AI가 정해버려서 다르게 나온다'는 핵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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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잡스 님이 madrobot 님의 밤 9시 기획 특강을 홍보하며 'AI가 만든 게 매번 내 생각과 다른 진짜 이유는 AI가 못해서가 아니라 내가 말 안 한 걸 AI가 자기 판단으로 채워서다 — 만드는 건 쉬워졌고 어려운 건 뭘 만들지 정하는 일'이라는 요지를 전했다.

  • 응원하는 라이언 님은 '이거 보고 deep-interview 스킬 가동했다', 엉클잡스 님은 '그냥 딥인터뷰 쓰라'는 농담으로 강의를 한 줄 요약하기도 했다.
  • 강의 후 '차분함이 가득했다'는 호평과 함께 유튜브 업로드(딸깍 찍먹용 기초 기획)가 공유됐다.
  • 'AutoRAG 동규님도 80%에서 공개해야 한다고 했다'며 빠른 공개 철학도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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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록

갤탭 vs 맥북

카잣둠 님이 갤탭11울트라 뽐뿌가 왔지만 '헤르메스 돌리고 유튜브 편집이 주용도라면 갤탭은 기억에서 삭제하는 게 맞다'며 의식의 흐름을 공유했다.

라즈베리파이+클로드 로봇

정진서랑 님이 라즈베리파이에 클로드를 연동했다며 '밤티 안 나는 로봇 모델링' 사이트 추천을 구했다.

ollama cloud·중국 모델 vision 한계

집 지키는 죠르디 님이 'ollama cloud는 느리고 성능도 별로, 차라리 Claude pro + GPT pro가 낫다', '딥시크 등 vision 되는 중국 모델은 성능이 영 아니다'라는 사용기를 남겼다.

제외한 잡담

해킹 의심 농담, 막걸리·간수치 잡담, 사진·이모티콘 단독 메시지, 단순 리액션을 제외했다.